인천 개항로 카페 추천 [어빌리지 커피]

인천 개항로 카페 추천

[어빌리지 커피]

요즘 인천 신포동 근처인 개항로에 새로운 카페와 음식점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좋은 카페도 너무 많아 거의 개항로 카페 투어 아닌 투어를 하고 있네요. ^^

오늘 포스팅은 개항로에 위치한, 갤러리와 학원도 함께 하는 어빌리지 커피(A VILLAGE COFFEE)입니다.

어빌리지 커피는 개항로가 본점입니다.

2층은 갤러리도 운영하고, 커피를 배울 수 있는 공간도 있는 것 같았어요.

하여 커피 맛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갑니다.

<인천 개항로 어빌리지 커피 메뉴>

간단한 디저트류도 판매합니다.

전체적으로 우드와 화이트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어빌리지 커피의 인테리어.

따뜻한 느낌을 주는 밝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니다.

어빌리지 커피의 시그니처 커피라는 아래 사진의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커피 이름도 어빌리지 시그니처 스페셜 커피.

섞지 않고 그대로 마시면 됩니다. ^^

주문 후 실내를 둘러봅니다. 평일 낮 시간인데도 개항로까지 찾아오신 제법 여러 명의 손님들이 계셨어요.

제법 넓은 내부의 개항로 어빌리지 커피.

창가 쪽에 혼자 자리를 잡았어요.

주문한 어빌리지 커피 시그니처 메뉴가 나왔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보통 달달한 것 말고~ 라테를 즐겨 마시지만 이 날은 특별히 시그니처 메뉴에 도전했어요.

개항로 어빌리지 커피 시그니처 메뉴의 가격은 5,600원이었습니다. 

창가에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오후를 보내봅니다.

2층에 있는 갤러리와 커피 아카데미 공간은 보지 못했으나, 커피 맛이 괜찮네요.

개항로에 점점 더 좋은 카페들이 많이 문을 열고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