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텔 추천 [아바니(AVANI) 센트럴 부산 / 주니어 스위트룸]

 이번 여름휴가는 어디서 보내야 하나 고민하다가 지난 해 방문하고 놓친 포스팅이 생각나서 뒤늦게 올려봅니다.

첫 방문 후 편안함이 좋아서 재 방문했던 호텔, 부산 아바니 센트럴 부산.

태국 방콕 등 해외 곳곳에 지점을 두고 있는 호텔로, 글로벌 체인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지만 호텔 다운 편안한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

평일에 이용했던지라 나름 합리적인 금액에 이용하여 더 만족스러웠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건물이 엄청 높은 부산 아바니 센트럴

 

 

 

비행 편으로 부산에 방문했었구요~ 지하철을 이용해서 편하게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해운대나 다른 관광지들처럼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아바니 센트럴 부산은 국제금융센터역에 있어요~ 도보로 가능합니다. ^^

 

 

태국 여행 갔을 때의 편안함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제가 너무너무 재 방문하고 싶은 라오스 루앙프라방에도 아바니 호텔이 있다고 하네요~ 여행 가고 싶다. ㅜ.ㅜ

 

 

주차는 당연히 이렇게 가능하구요~ 프런트에 차량 번호 등록하시면 됩니다.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시기라 조식을 운영하고 있지 않았어요. 조식 먹어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그래도 아바니 호텔 바로 근처에 이마트 편의점이 있어서 와인과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부산 아바니 센트럴 로비 사진

 

 

호텔이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하고 깔끔하여 정말 호텔 같은 느낌 ^^

 

 

배정 받은 객실로 고고~ 일행이 오기 전 먼저 체크인~

 

 

아바니 센트럴 부산 주니어 스위트 룸 (거실 + 방 1 + 화장실 1)

 

 

입장~ 이렇게 거실과 방이 나누어져 있는 구조입니다. 지난번 투숙 때는 거실과 방이 분리는 안 되어 있지만 더 큰 방이었는데요,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 원 배드룸 구조도 깔끔하고 아늑하여 좋았습니다. 

TV도 거실과 방에 각 1대씩 구비되어 있어요~^^

다만 화장실이 방 안에 있어서 누가 방에서 먼저 잠들면 거실에서 놀다가 화장실은 방으로 들어 가야 한다는 단점 ㅋㅋ

 

 

부산의 주거지? 들이 잘 보이는 뷰, 답답하지 않은 전망이었어요^^

 

 

바로 위 스위트였던 것 같은데 거기엔 욕조가 있었는데, 주니어 스위트에 욕조는 없네요.

변기와 샤워실이 구분되어 있는 구조의 화장실입니다. 

 

 

아늑한 침실^^

침실에서도 뷰를 볼 수 있어요~

 

 

이렇게 거실 + 방 구조^^

 

 

배딩이 깔끔합니다. 굿~!!

 

 

밖은 대략 이런 뷰~ 저는 언젠가부터 바다도 좋지만 이런 도시 뷰가 좋더라구요^^

 

 

가운과 금고, 라운드리 서비스도 있구요~ 일회용 슬리퍼 및 기본 어메니티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

 

 

다리미도 구비되어 있어서 비즈니스 고객에게도 너무 좋은 초이가 될 것 같아요.

 

 

일행을 기다리며 시간이 남아 커피 쿠폰(무료)도 쓸겸 위로 한 번 올라가 봤어요~

 

 

루프탑이었던 것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기억을 잃었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대낮인데 술 한잔 시키고 싶었던 곳~

 

 

부산 시가지가 보이는 뷰가 맘에 쏙~!

 

 

그리고 아래 사진은 첫 번째 방문 때 찍은 뷰 사진인데, 저~ 멀리 영도 바다가 살짝 보이던 예쁜 뷰 사진이라 남기고 싶어 올려봅니다.

부산에서 가성비 좋은 특급 호텔급 편안한 호텔을 찾으신다면 너무 괜찮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호텔스러운? 코지한 호텔이 좋더라구요. ^^

 

영도대교가 보이는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

 

그럼 더운 여름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