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Dreamfullady :: 강원도 여행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 정동진 전복해물 뚝배기] 강원도 여행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 정동진 전복해물 뚝배기]

본문 바로가기
꿈많은 그녀의 여행/국내여행[Local trip]

강원도 여행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 정동진 전복해물 뚝배기]

by DreamfulLady 2020. 7. 4.
반응형

강원도 여행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 정동진 전복해물 뚝배기]




1박 2일 정동진 여행 중 숙박했던 정동진 탑스 빌 호텔에서 도보로 가능했던 정동진 전복해물 뚝배기집.

원래는 밥집이라는 곳에서 생선구이를 먹을 계획이었으나, 1인분은 판매하지 않는다 하여 혼밥이 되는 이 식당에 찾았습니다.


호텔 탑스 빌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걷다 보면 보이는 정동진 전복 해물 뚝배기~ ^^

혼밥도 가능하는 것이 좋았어요. ^^




<정동진 해물 뚝배기 메뉴 / 전복 삼계탕과 전복 해물 뚝배기, 망치 매운탕 등등이 가능합니다.>


영업시간 : 오전 7시 ~ 오후 7시

(오후 6시부터는 주류가 판매 불가~ 낮술만 가능하다는 특이점 ^^)



정동진 전복 해물 뚝배기 식당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이 휴무입니다.

(와이파이 가능)



정동진 전복 해물 뚝배기 식당 내부입니다.



평일 낮 시간이라 사람이 없습니다.

조용하게~ 맥주도 한 병 시켰습니다. ^^;

낮술만 가능한 곳이라는 핑계 아닌 핑계로.

(사람이 없어서 혼자여도 대낮에 맥주 한 병을 시킬 용기가 생겼지요.)




밑 반찬들이 나옵니다. 맥주도 나왔어요.




미니 전복이 그래도 두 개나 들어간 전복 해물 뚝배기가 나왔습니다.

한 상 그럴 듯하네요.



평일 대낮, 유동인구가 거의 없던 정동진 작은 동네, 모래시계공원 근처에서 혼술.

낭만~~^^ 안주로 해물 뚝배기까지!

(얼핏 사연 있어 보이는 여자...^^;)



날이 더워서 맥주는 그냥 시원하게 반만 마셨어요. ^^

해물 뚝배기로 늦은 식사를 하고 주변을 걸어보았습니다.


혼밥하실 식당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 근데 생선구이 파는 곳들은 보통 1인분이 안된다더라고요. 전에 여수 여행 갔을 때도 그렇고 2인분은 되어야 해주시고는 합니다. 그래도 인심 좋은 사장님 만나시면 가끔 1인분도 가능~ 해물 뚝배기도 맛있으니 해물 뚝배기 좋아하시면 이 식당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