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Dreamfullady :: 강원도 여행 [순수 양떼목장 /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강원도 여행 [순수 양떼목장 /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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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많은 그녀의 여행/국내여행[Local trip]

강원도 여행 [순수 양떼목장 /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by DreamfulLady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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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순수 양떼목장 /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內]




오늘 포스팅은 강원도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호텔 내부에 있는 [순수 양떼목장]입니다.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를 이용하시는 고객이라면 호텔 내부에 있는 순수 양떼목장에서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시며 양과 알파카, 토끼들과 만나보실 수 있어요. ^^ 아이들과 함께하는 분들이라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 포스팅해봅니다.

(단, 입장료 있습니다.)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건물 밖으로 나와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순수 양떼목장에 갈 수 있어요. 저 건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건물 내부에 카페도 있는데 지대가 높아서 카페 뷰가 너무 좋더라고요.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내에 위치한 순수 양떼목장>


입장료는 대인 5,000원 / 소인 4,000원 등등

반려동물 입장료도 있습니다.


(아!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평창은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하실 수 있는 객실들이 있습니다.)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내 순수 양떼목장 관람시간>


순수 양떼목장 내부에는 이런 카페도 있는데요, 카페가 전망뿐 아니라 인테리어도 너무 예쁩니다.



대관령 순수 양떼목장을 들어가자마자 만난 토끼 같은 토끼들 ^^

마침 식사 시간이었는지 토끼도 알파카도 양들도 다들 밥 먹느라 엉덩이만 보여주더라고요. ^^;;




다정하게 식사 중인 알파카들.

옆모습 숨멎^^ 너무 귀엽네요.

개인적으로 알파카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푸른 동산을 올라가 봅니다.

산책 코스를 따라 쭉 올라갔다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내려오면 1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귀여운 알파카와 양들을 보며 (약300마리 정도 있다고 합니다.) 천천히 산책을 즐겨보세요.




강원도 평창 순수 양떼목장




순수 양떼목장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니 저절로 운동이 됩니다.

양도 생각보다 많고 공기가 너무 좋아서 산책하기 딱입니다.



어느 정도 올라오니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건물도 보이고 평창 시내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제법 높이 올라와 있는 것이 실감 납니다.



입장할 때 양들에게 줄 먹이도 챙겨왔었지요.




위에 보이는 양은 산양이라고 합니다.

보통의 복실복실 양보다는 염소처럼 생긴 느낌.



가지고 다니던 먹이를 주었더니 잘 먹습니다.

다른 양들은 식사 중이라 여기를 봐주지 않네요. ^^;




이 날은 양들 엉덩이만 실컷 보고 왔습니다. ^^;

양들 식사 시간 피해서 가세요~

그래도 밥 먹는 모습이 귀엽네요~





점점 더 멀어지는 평창 시내의 모습과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건물, 높이 올라가고 있어요.

한 시간 정도 산책을 마치고 내려오니 배가 고픕니다.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내려오면서 출구 쪽에 손 씻는 곳이 있으니 손 씻고 오시면 됩니다.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호텔 내부에 있는 대관령 순수 양떼목장.

내부에 양떼목장이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 같아요.

약 300여 마리의 귀여운 양들 보러 순수 양떼목장 다녀오세요~


평창은 지대가 높다 보니 그리 덥지 않고 (이 날은 비가 오더니 6월인데도 추운 기분이었답니다.) 쉬다 오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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