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Dreamfullady :: 동인천 한정식 [담쟁이넝쿨] 동인천 한정식 [담쟁이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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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많은 그녀의 일상/통통해지는 일상[Food]

동인천 한정식 [담쟁이넝쿨]

by DreamfulLady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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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한정식 [담쟁이넝쿨]




오늘 포스팅은 동인천(신포동) 한정식집 [담쟁이넝쿨]입니다.

신포동 한정식을 검색하면 몇 군데 음식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그중 정원이 예뻐 보이는 담쟁이넝쿨에서 가족 식사를 했습니다. ^^


위치는 동인천보다는 신포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인천 역에서 도보 가능하지만 20분은 걸어야 합니다.)



인천 신포동(동인천) 한정식 / 담쟁이



담쟁이 갤러리에 각종 예스러운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동물 카페라고 차도 판매하는 것 같은데 자세히 보지 못했네요.




인천 담쟁이넝쿨 한정식 외관




부모님의 향수를 자극하는 각종 소품들이 있습니다.

사실 부모님보다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향수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





한가한 날에 방문했더니 따로 예약은 필요 없었습니다.

저희는 4인 가족이 방문했었어요.






한정식집 다운 내부 인테리어의 신포동 담쟁이넝쿨 한정식



<담쟁이 한정식 메뉴>



저희는 담쟁이 정식(가) 2인 & 야채 멍게비빔밥 정식 & 산채 돌솥 불고기 비빔밥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담쟁이 정식도 돌솥밥이 제공됩니다.


각자의 취향대로 메뉴를 주문하고 분주한 사장님만 바라봅니다. ^^

모든 음식에 조미료를 넣지 않고 음식을 만든다고 하셨어요~♡




음식들이 세팅되고 있어요. ^^




정갈하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

담쟁이 정식(가)에는 생선회도 줍니다.



훈제오리도 나와용~





돌솥밥으로 나오는 것이 좋네요.



가짓수가 너무 많아서 리필한 것 사장님이 깜박하셨는데도 말씀 안 드렸어요 ^^;

너무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추가 리필 원하는 반찬은 다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산채 불고기 비빔밥이에요.



먹어도 먹어도 반찬이 줄어들지 않는 기분.

상다리가 휘어지게 나왔네요. ^^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취향에 맞았어요. 

매운 음식을 좋아 하지만 한식은 짜지 않게 먹는 습관을 들였더니 음식은 건강한 것이 좋은 것 같아요. ^^



아래 사진은 멍게비빔밥입니다.



이미 배가 부르지만 후식으로 나온 식혜와 수박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왔어요.

진짜 너무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가족 식사하기에 괜찮은 곳이에요. 어른들과 함께 가신다면 더욱 추천드립니다.




역시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너무 많이 먹었네요.

동인천과 신포동 쪽에서 가족 식사할 곳 찾으시면 담쟁이 한정식집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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