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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새해가 되어 이미 작년이 되어버린 2021년에 방문했던 내포 맛집, 진한국밥입니다.
아마 동네에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그런 맛집, 점심시간에 가면 줄을 서야 하는 밥집인데요.
덕산에 갈 일이 있어 지인 추천으로 방문했었어요. ^^
이틀 연속 방문했던 진한국밥.
첫날엔 냉면을 먹고, 둘째 날엔 국밥을 먹었었는데요.
둘 다 너무 맛있었어요~ ^^
사실 큰 기대는 안 하고 갔는데 따뜻하고 시원한 맛이 가끔 생각납니다.
저는 얼큰 김치국밥을 먹었었는데, 정말 해장이 되는 메뉴 선택이었어요.
비교적 사람들이 빠진 시간에 방문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내포 진한국밥 내부.
둘쨋날엔 점심시간대에 방문해서 대기를 했다가 들어갔답니다. ^^
포스팅 하다보니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맛있어요~
그리고 아래 메뉴는 둘째 날 먹었던, 얼큰 국밥.
진짜 너무 시원해요, 적당히 칼칼하고 겨울 되니 더 생각나는 메뉴입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국밥이 맛있는 내포 맛집(덕산), 진한국밥의 얼큰 김치국밥.
취향저격이었어요~
내포 진한국밥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알아보고 방문하셔야해요. ^^
내포 진한국밥 위치
체인점 여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맛있다는거~
물론 주관적인 입맛일 수 있으나 제 입맛엔 맛있었어요. 내포(덕산)에서 밥집 찾으시는 분들께 , 그리고 해장을 원하실 때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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