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라스트 립스틱 6호 감성적]베이스로 좋은 립스틱

[삐아 라스트 립스틱 6호 감성적]베이스로 좋은 립스틱

 

 

 

저는 뷰티 블로거는 아닌지라...

뷰티 상품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은 드릴 수 없지만~ 얼마 전 유튜브를 보다가 사고 싶다는 마음에 충동구매한 제품입니다. ^^;; 요즘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쉬어도 돈을 그만큼 쓰게 되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

 

뷰티 유튜버나 인스타 등등의 관련 제품들의 광고를 보면 너무 사고 싶은 것이 많은데요, 그때마다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종종 구매를 하게 되는데...

그 고운 금손들도 같이 오셔야 하는데... 금손은 아니 오고 제품만 딱 오니 제가 쓰면 그 느낌이 안 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타고난 곰손인 저는 웁니다. ㅜ.ㅜ

 

그치만 립스틱등의 립 제품은 사실 컬러만 잘 알고 주문하면 크게 실패하지는 않더라는 것이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삐아 립스틱은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우선 컬러는 원했던 것이 그대로 왔네요.

 

이름처럼 감성적인 컬러가 아닌지요~

 

 

 

 

베이스로 쓰기 좋은 컬러입니다. 발라보니 약간 입술이 도톰해지는 기분이었어요.

 

 

 

무엇보다 발림성 좋네요. 색이 드라이해 보여서 매트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슥슥 부드럽게 잘 발립니다. 팔뚝에 어설프게 두 줄 그어보았어요. ^^ (다들 이렇게 하시기에)

여하튼 저는 만족입니다. 발림성이 부드럽고 컬러도 마음에 들어요. 삐아의 다른 제품들도 한 번 봐야겠네요~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어플을 하나 깔아 두니 세상 자주 사용하게 되는 쿠팡... 무엇보다 로켓 배송에 빠져 폭풍 구매를 하고 있자니... 이 시기에 텅장을 피할 수가 없네요.

 

<상품 사진 출처 : 쿠팡(로켓 배송 상품)>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