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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 방문했던 제주도.
다시 봄 냄새가 나는 것 같으니 추억도 같이 떠올라 잊고 있던 늦은 포스팅을 해봅니다.
너무너무 가고 싶은 여행, 나이를 한 살 더 먹고 나니 더더욱 하루하루를 촘촘하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리 알아보는 것 없이 발길 닿는 대로 들어갔던 카페, 머문.
짙푸른 제주 앞바다를 내다보고 있는 전망이 정말 최고였어요. ^^


카페 머문 메뉴


아기자기한 디저트류도 함께 판매중~

확 트인 바다 전망이 보이시나요?
제주, 여행, 커피, 오션뷰 카페에서 시간 보내기~ 생각만 해도 그리워지는 그때^^

카페 구조나 인테리어가 여행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가기에 너무 딱인 것 같아요.


카페 전체에 통창이 있어 월정리 바다를 한눈에 품을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어요. ^^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전망이 너무 좋네요. 수평선을 멍하니 바라보다 보니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갔어요.

바람 부는 제주에는 아마 돌 만큼 카페가 많은 것 같은 기분이지만, 월정리에 들르신다면 카페 [머문] 추천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설명이 필요 없는 오션뷰가 최고입니다.

카페 [머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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