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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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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볼 만한 곳 Best3 [달아공원, 동피랑, 이순신공원] 지난 통영 여행에서 들른 곳 중 가볼 만한 곳으로 추린, 내가 가본 통영 스폿 베스트 3. 1. 달아공원 렌터카를 이용하여 다녔던 통영의 둘째 날. 선셋으로 유명하다는 달아 공원을 베스트 스폿으로 뽑은 이유는, 달아 공원 자체도 아름답지만 달아공원까지 가는 드라이브 코스가 너무~ 기억에 남고, 정말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이전 통영 여행때는 주요 관광지만 스폿 스폿 돌아다녔던지라 드라이브를 할 여유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통영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도 달아공원으로 가는 길의 풍경!!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통영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달아공원은, 왜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수 밖에 없는지를 느끼게 해주었죠^^ 완전 강추~! 다리 이름이 뭐였더라... 네비에 달아공원을 찍고 가는 길에 있던 통영의 다리를 지나~.. 2022. 9. 7.
통영 밥집 추천 [동피랑 생선구이] 통영에서의 아침이 밝았죠. 전날 굴 세트에 한잔 얼큰하게 한 우리는 식사 메뉴를 찾고 있었는데, 평소에 좋아하는 생선구이집을 발견하여 들어갔어요. 예전 통영 여행 때도 생선구이를 인심 좋게 주셨던 것이 생각나서 이번에도 생선구이를 꼭 먹고 싶었었죠. 현지인 추천 맛집이라고 당당하게 붙여 놓았네요. 여행지 식당 느낌입니다. 맞는 말이지만 ^^; 내부는 이런 모습이구요, 동피랑 맛집이라는 생선구이 집의 메뉴입니다. 백반과 해물탕, 굴 요리 등을 팔고 있어요. 생선구이를 2인분 주문했어요. 정갈한 반찬들도 만족입니다. 주문한 생선구이가 맛있게 구워 나왔습니다. 우왕~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여러 종류의 생선구이가 나왔어요. 역시 통영의 인심 최고입니다~!!! 꽃게가 두 마리나 들어가 있는 꽃게탕이 서.. 2022. 9. 2.
통영 굴 정식 맛집 [대풍관] 올해 초 겨울, 통영이 그리워 혼자 훌쩍 떠났던 통영. 통영 하면 굴!!! 굴 정식을 혼자라도 먹을 생각이었는데, 마침 일정 맞는 친구가 늦게라도 합류하여 함께 한잔 곁들여 먹었던 굴 정식~ 너무 맛있었던 굴! 가기 전 검색을 조금 해본 뒤 방문했던 식당인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었다. 그래도 맛이 있어서 다행^^ 메인 거리에서도 멀지 않았고, 숙소도 걸어갈 수 있는 곳. 사실 통영 강구안 주변은 다 걸어 다닐만한 곳들이라 너무 좋다. 여행 기분도 좋고~ 뚜벅이도 먹을거리 볼거리 많아서 좋은 곳 통영^^ 고민없이 A코스로 2인분 주문!! 사람이 많죠~? ^^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시작~!! 와우! 정갈한 밑반찬들이 신속하게 세팅됩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식당이다 보니 착착착 바로바로 준비되는 메뉴들~ 정말.. 2022. 8. 28.
통영 해물뚝배기 혼밥 가능한 [승희 식당] 통영 도착 후 숙소에 짐을 두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장 쪽으로 걸어갔어요. 10분 이내에 도착~ 빠르게 걸으면 5분 안에는 도착하는 멀지 않은 위치^^ 이른 저녁이었지만 너무 배가 고팠던...;; 혼밥할 수 있을 만한 식당을 찾아보다가 적당한 식당을 하나 발견했어요. ^^ "1인분 식사할 수 있나요~?" "네, 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더 거나하게 먹고 싶었으나 혼여행의 불편한 점 중 하나죠.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을 수 없다는 것? ^^; 그래도 급하게 연락된 친구가 밤늦게는 온다고 하여 내일을 기약하며 간단하게 식사해 봅니다. 내부는 아담한 편이구요. 먹고 싶었던 해물 뚝배기를 하나 주문했어요. 밑반찬이 나름 정갈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나도 생선구이 좋아하는뎁... 생선 구이는 이렇게 2인분 이상만 .. 2022. 8. 22.
통영 가성비 숙소 추천 [엔쵸비 호텔] 아직은 찬바람이 제법 불던 올해 초 2월의 어느 날. 생각을 정리해 본다며 혼자 떠는 통영(결국 중간에 친구가 놀러와 우정 여행으로 변했지만^^;;)은 여전히 그리웠던 풍경 그대로였다. 몇 년 전, 그리고 또 몇 년 전. 그렇게 두 번 방문한 적 있는 도시. 작은 항구도시에 부는 짠 내 나는 바람과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작은 도시의 풍경이 그리워 꼬옥 다시 찾고 싶었던 곳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정하지 않았지만, 숙소는 미리 예약하고 가야지 싶어 검색하다가 찾은 작은 호텔. 나름의 오션뷰를 가진 호텔인데 나는 굳이 오션뷰를 선택하지는 않았다.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아 걸어서도 다닐 수 있고, 안전하고 깔끔한 곳을 찾았는데, 정확하게 잘 고른 것 같아 뿌듯. 통영 엔쵸비 관광호텔(ANCHOVY HOT.. 2022. 8. 13.
부산역 근처 맛집 [경성 주방] 부산역 근처 맛집 [경성주방] 지난 7월 방문했던 부산,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내려놓았던 블로그 포스팅.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부산역 근처 밥집을 검색하던 중 알게 된 경성 주방, 택시 타고 경성 주방에 가 달라 했더니 기사님은 무슨 주방용품 파는 곳인 줄 아시더라고요. ^^ 부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경성 주방에서 혼밥을 든든하게 먹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길, 아쉬움과 작은 추억들을 안고 왔더랬죠. 동화 속 그림 같은 외관의 경성 주방 아늑한 내부의 나무나무한 인테리어가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 손님에 대한 공경, 음식에 대한 정성 그래서 경성 주방인가봐요~ 단출한 경성 주방의 메뉴판 이 집의 스페셜 메뉴인 초량 볶음(낙지+돼지 불고기)을 주문했어요~ 든든한 한끼가 나왔습니다. 부산.. 2020. 9. 10.
부산 자갈치 시장 생선구이 맛집 [진주 식당] 부산 자갈치 시장 생선구이 맛집 [진주 식당] 저녁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부산 자갈치 시장, 시장 구경도 할 겸 해서 자갈치 시장으로 향했습니다.회를 좋아하지 않아 생선구이를 먹으러 갔지요. 검색해 보니 자갈치 시장에 생선구이를 파는 곳이 쫙~ 있다고 하여 별 고민 없이 가봤습니다. 비 오는 자갈치 시장, 평일이라 관광객이 더 없는 느낌이었어요.자갈치 시장의 명성답게 많은 해산물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둘러보다가 입구에서 본 [진주 식당]이라는 곳에 들어갔어요. 부산의 명소 [자갈치 시장] 횟집과 생선구이 집들이 즐비해있었는데요, 입구 쪽 진주 식당이라는 곳에서 생선구이 1인분(2마리 주신 다함, 만 원 ^^)을 주문했어요. 혼자 여행 때마다 느끼는 혼밥 가능 식당의 중요성~ 자갈치 시장 생선구.. 2020. 7. 20.
부산 영도 가볼 만한 곳 [흰 여울 문화마을] 부산 영도 가볼 만한 곳 [흰 여울 문화마을] 부산 영도로 잡은 숙소, 근처에 있는 가볼 만한 곳들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흰 여울 문화마을.영화 [변호인]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하여 찾아가 봤습니다.부산 영도 라발스 호텔에서 택시로 약 10여 분이면 도착 가능했던 흰 여울 문화마을.바다와 예술의 만남 같은 마을 분위기가 왜 영화 촬영지로 많이 이용되는지 알 것 같았어요. 바닷가 언덕에 자리한 부산 영도 흰 여울 문화마을.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조용조용하게 거리를 걸어봤어요.바다와의 경계가 거의 없는 듯한 마을의 분위기가 비 오는 날을 맞아 더 운치 있게 느껴졌습니다. 비 오는 날이라 하늘은 구름이 몽땅 가려버렸네요.그러나 흐린 날씨와 더 잘 어울리는 바닷가 분위기.날씨 때문인지 유동인구는 .. 2020. 7. 19.
부산 영도 호텔 추천 [라발스 호텔 / 스탠다드 더블 오션뷰] 부산 영도 호텔 추천 [라발스 호텔 / 스탠다드 더블 오션뷰] 7월 초 떠났던 2박 3일의 부산 여행.해운대나 송도바다 쪽에 사람이 많이 몰린다고 하여 비교적 사람들의 이동이 적은 영도를 이번 부산 여행지로 정했습니다.부산 영도에는 비교적 규모가 있는 호텔이 두 군데 있었는데요, 바로 밸류 호텔과 제가 숙박한 라발스 호텔입니다. (두 호텔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서로의 뷰를 책임지고 있기도 하죠.) 부산 영도는 섬인데요, 섬이라기에는 크고 주거 건물과 여행지가 함께 공존하는 바닷가 도시 느낌이었습니다. 호텔에서 밖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정말 여행 온 기분이 느껴졌어요. KTX를 타고 약 2시간 반 만에 도착한 부산역, 부산역에서 영도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10분 정도 걸렸던.. 2020. 7. 18.
반포 한강공원 / 서울 가볼 만한 곳 반포 한강공원 / 서울 가볼 만한 곳 벌써 여름이 왔습니다.한강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가보아도 나름의 느낌이 있지만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은 이 여름밤, 산책하기 한강만 한 곳이 있을까 싶습니다. 하여 오늘은 반포 한강공원 사진을 몇 장 넣어봅니다. 요즘 한강에 텐트를 빌려 (근처에 대여하는 업체가 많이 있더라고요.) 놀러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저는 텐트를 빌려 가지는 않았고 그냥 밤 공기 좀 쐬러 반포 한강공원에 다녀왔었습니다. (반포 한강공원에 가니 돗자리만 대여해 주는 곳도 있었어요.) 저는 걸어서 반포 한강공원에 갔습니다.강남 고속버스 터미널(고터) 역에서 걸어갔어요(8-1번 출구)~ 밤에도 한강으로 걸어가는 다른 분들을 쉽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걸어서 20분 정도면 반포 한.. 2020. 7. 9.
대관령 할머니 손맛 맛집 [(횡계리) 원 칼국수] 대관령 할머니 손맛 맛집 [(횡계리) 원 칼국수] 강원도 대관령, 횡계리에 있는 작은 칼국수집인 원 칼국수.할머니께서 해주시는 손맛으로 현지인에게 유명하다 하여 방문해보았어요.가게는 주유소 옆에 작은 건물이었고, 내부도 아담했습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해장 겸 들른 할머니 손칼국수 전문 [원 칼국수]단출한 메뉴판이 맛에 대한 기대감을 올려줍니다. 몇 테이블 안되는 아담한 실내.저희까지는 음식을 받았는데 이 날 가스가 떨어져서 가스를 기다리느라 뒤 테이블부터는 음식이 늦어졌어요.(도시가스가 아닌 듯) 손칼국수, 해물 전, 보리 공깃밥과 막걸리가 전부인 메뉴판.해물 전 하나 먹을까 했더니 이 날은 불가하다고 하셨어요. ㅜ.ㅜ 원 칼국수집의 특제 양념장입니다.입맛에 맞게 칼국수에 넣어 드시면 돼요~ 칼국수가 나.. 2020. 7. 9.
강원도 평창 (횡계) [평창 한우마을 & 횡계 지박사의 낭만 식당] 강원도 평창 (횡계) [평창 한우마을 & 횡계 지박사의 낭만 식당] 오늘 포스팅은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에서 1박 하던 날 저녁식사 메뉴였던 횡계리 평창 한우마을 식당과 술집 낭만포차입니다. 평창은 작은 동네이기는 하나 호텔에서 차로 10분 정도 내려오면 횡계리에 식당과 마트가 있습니다. 술집도 있고요.저녁을 먹기 위해 차로 10분 정도 이동하여 평창 한우마을 (대관령 한우 정육매장 & 식당)에 갔습니다.이 동네가 한우가 유명하다 하여 신선한 한우를 먹었어요. ^^해발 700미터에서 먹어서인지 고기 맛이 다른 기분. ^^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가격파괴, 착한 가격의 맛있는 한우.평창 한우마을 대관령 정육매장 & 식당 평창 한우마을 식당에서는 한우뿐 아니라 평창의 각종 로컬푸드도 함께 팔고 있습니다.사.. 202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