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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텔 추천 [아바니(AVANI) 센트럴 부산 / 주니어 스위트룸] 이번 여름휴가는 어디서 보내야 하나 고민하다가 지난 해 방문하고 놓친 포스팅이 생각나서 뒤늦게 올려봅니다. 첫 방문 후 편안함이 좋아서 재 방문했던 호텔, 부산 아바니 센트럴 부산. 태국 방콕 등 해외 곳곳에 지점을 두고 있는 호텔로, 글로벌 체인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지만 호텔 다운 편안한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 평일에 이용했던지라 나름 합리적인 금액에 이용하여 더 만족스러웠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건물이 엄청 높은 부산 아바니 센트럴 비행 편으로 부산에 방문했었구요~ 지하철을 이용해서 편하게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해운대나 다른 관광지들처럼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아바니 센트럴 부산은 국제금융센터역에 있어요~ 도보로 가능합니다. ^^ 태국 여행 갔을 때의 편안함이 느껴.. 2022. 7. 22.
부산 영도 카페 추천 [라발스 호텔 카페] 부산 영도 카페 추천 [라발스 호텔 카페] 지난여름 다녀온 부산 영도의 라발스 호텔. 영도에서 가볼 만한 카페를 검색하면 어김없이 검색되는 영도 뷰 맛집, 라발스 호텔 카페입니다. 너무 숙소에만 있는 것 같아 좀 나가볼까도 싶었지만, 막상 올라가 보니 이래서 유명하구나... 생각하게 되었죠. ^^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라발스 호텔 카페 분위기 라발스 호텔 카페 영업시간 와우~ 전망 맛집!! 부산 영도 바다가 모두 보이는 탁 트인 카페의 뷰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날이 흐렸던 것이 못내 아쉽네요. ^^ 앨리스의 나라에 온 듯한 아기자기하고 탐나는 카페의 소품들 디저트류마저 너무 예쁜 부산 영도 라발스 호텔 카페 이렇게 근사한 전망의 야외 테이블들도 있습니다. 비만 오지 않았다면 밖.. 2020. 11. 27.
부산 영도 롯데몰 광복점 [다솥 맛집] 부산 영도 롯데몰 광복점 [다솥 맛집] 벌써 지난여름이 된 이번 여름, 부산에서 혼밥을 했던 영도 롯데몰 광복점의 [다솥 맛집]. 전망이 좋기로 소문난 영도의 롯데몰에서 밥을 한끼하고 자 방문했었는데요, 비가 와서 날이 흐렸지만 그럼에도 전망이 너무 좋았어요. 제가 투숙했던 라발스 호텔도 한눈에 볼 수 있었지요. 밥알을 먹고 싶었던 저는 롯데몰 음식점 중 [다솥 맛집]을 선택했는데, 전망까지 좋아서 정말 더 좋았어요. 입구부터 정갈한 분위기, 위생 등급도 높게 받았나봐요. ^^ 그래도 창가 쪽 자리가 남아있어 굿뷰를 배정받았습니다. 부산 영도 롯데몰 광복점 [다솥 맛집] 메뉴 전복 송이밥 보통으로 주문~^^ 라발스 호텔 뷰, 하늘이 맑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나름의 분위기는 있네요. [다솥 맛집] 밑.. 2020. 11. 4.
부산역 근처 맛집 [경성 주방] 부산역 근처 맛집 [경성주방] 지난 7월 방문했던 부산,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내려놓았던 블로그 포스팅.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부산역 근처 밥집을 검색하던 중 알게 된 경성 주방, 택시 타고 경성 주방에 가 달라 했더니 기사님은 무슨 주방용품 파는 곳인 줄 아시더라고요. ^^ 부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경성 주방에서 혼밥을 든든하게 먹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길, 아쉬움과 작은 추억들을 안고 왔더랬죠. 동화 속 그림 같은 외관의 경성 주방 아늑한 내부의 나무나무한 인테리어가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 손님에 대한 공경, 음식에 대한 정성 그래서 경성 주방인가봐요~ 단출한 경성 주방의 메뉴판 이 집의 스페셜 메뉴인 초량 볶음(낙지+돼지 불고기)을 주문했어요~ 든든한 한끼가 나왔습니다. 부산.. 2020. 9. 10.
부산 자갈치 시장 생선구이 맛집 [진주 식당] 부산 자갈치 시장 생선구이 맛집 [진주 식당] 저녁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부산 자갈치 시장, 시장 구경도 할 겸 해서 자갈치 시장으로 향했습니다.회를 좋아하지 않아 생선구이를 먹으러 갔지요. 검색해 보니 자갈치 시장에 생선구이를 파는 곳이 쫙~ 있다고 하여 별 고민 없이 가봤습니다. 비 오는 자갈치 시장, 평일이라 관광객이 더 없는 느낌이었어요.자갈치 시장의 명성답게 많은 해산물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둘러보다가 입구에서 본 [진주 식당]이라는 곳에 들어갔어요. 부산의 명소 [자갈치 시장] 횟집과 생선구이 집들이 즐비해있었는데요, 입구 쪽 진주 식당이라는 곳에서 생선구이 1인분(2마리 주신 다함, 만 원 ^^)을 주문했어요. 혼자 여행 때마다 느끼는 혼밥 가능 식당의 중요성~ 자갈치 시장 생선구.. 2020. 7. 20.
부산 영도 가볼 만한 곳 [흰 여울 문화마을] 부산 영도 가볼 만한 곳 [흰 여울 문화마을] 부산 영도로 잡은 숙소, 근처에 있는 가볼 만한 곳들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흰 여울 문화마을.영화 [변호인]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하여 찾아가 봤습니다.부산 영도 라발스 호텔에서 택시로 약 10여 분이면 도착 가능했던 흰 여울 문화마을.바다와 예술의 만남 같은 마을 분위기가 왜 영화 촬영지로 많이 이용되는지 알 것 같았어요. 바닷가 언덕에 자리한 부산 영도 흰 여울 문화마을.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조용조용하게 거리를 걸어봤어요.바다와의 경계가 거의 없는 듯한 마을의 분위기가 비 오는 날을 맞아 더 운치 있게 느껴졌습니다. 비 오는 날이라 하늘은 구름이 몽땅 가려버렸네요.그러나 흐린 날씨와 더 잘 어울리는 바닷가 분위기.날씨 때문인지 유동인구는 .. 2020. 7. 19.
부산 영도 호텔 추천 [라발스 호텔 / 스탠다드 더블 오션뷰] 부산 영도 호텔 추천 [라발스 호텔 / 스탠다드 더블 오션뷰] 7월 초 떠났던 2박 3일의 부산 여행.해운대나 송도바다 쪽에 사람이 많이 몰린다고 하여 비교적 사람들의 이동이 적은 영도를 이번 부산 여행지로 정했습니다.부산 영도에는 비교적 규모가 있는 호텔이 두 군데 있었는데요, 바로 밸류 호텔과 제가 숙박한 라발스 호텔입니다. (두 호텔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서로의 뷰를 책임지고 있기도 하죠.) 부산 영도는 섬인데요, 섬이라기에는 크고 주거 건물과 여행지가 함께 공존하는 바닷가 도시 느낌이었습니다. 호텔에서 밖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정말 여행 온 기분이 느껴졌어요. KTX를 타고 약 2시간 반 만에 도착한 부산역, 부산역에서 영도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10분 정도 걸렸던.. 2020. 7. 18.
부산 해운대 카페 추천 [카페 빌라 호누(villa honu)] 부산 해운대 카페 추천 [카페 빌라 호누(villa honu)] 오늘 소개드릴 곳은 지난 1박2일 부산 일정의 마지막 포스팅인 해운대 카페 [빌라 호누]입니다.사실 해운대까지 갔으니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가볼까 했으나... 뚜벅이로 걸어갔던 저는 저~멀리 보이는 언덕까지 이동할 엄두가 나지 않았고;;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을 서성였지요.보이는 카페들이 몇 군데 있었으나 거의 브랜드 카페여서 그냥 바다는 바다대로 보고 걸어오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 보여 뭐 하는 곳인가 궁금했던 빌라 호누에 가기로 합니다. 점심으로 밀면을 먹으며 맞은편에 있던 저기는 뭐 하는 곳일까~ 궁금했었는데 가보니 카페와 레스토랑이었어요. ^^ 고급스러워 보이는 외관 ^^ 들어가 보니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마음에 드는 곳. 저는 이.. 2020. 6. 24.
부산 해운대 숙소 추천 [엘리시아 부티끄 호텔] 부산 해운대 숙소 추천 [엘리시아 부티끄 호텔] 오늘 소개드릴 숙소는 부산 해운대 바다가 바로 보이는 엘리시아 호텔입니다.지난번 일이 있어 1박2일로 방문 시 투숙했던 숙소인데요, 데일리 호텔 앱에 특가로 뜬 것을 냉큼 예약했더니 나름 전망도 좋고 가성비가 좋았던 호텔이라 소개해봅니다. 그날 평일이었고 5만원 후반대에 오션뷰를 예약했었습니다. (단, 침대 타입 랜덤) 저는 김포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티웨이 항공을 이용해 이동했습니다. (KTX보다 비행 편이 더 저렴했기에..)그리고 김해공항에서(부산 지하철 공항역) 지하철을 이용하여 해운대역까지 이동했어요. ^^지하철이 잘 되어있고 짐도 많지 않아서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조금 더웠다는 것 빼곤 괜찮았어요. 해운대역에 도착하니 해수욕장 방면이라는 화살표가 보.. 2020. 6. 23.
국내여행 추천 [부산 해운대] 국내여행 추천 [부산 해운대] 해외는 꿈도 못 꾸는 요즘, 사실은 일 때문에 방문했던 부산.하지만 간 김에 놓칠 수 없었던 해운대 바다입니다. 날은 너무 더웠지만, 부산에 왔는데 부산 바다를 안 보고 갈수는 없었지요.우리나라에 멋진 바다, 유명한 해수욕장이 많지만 부산 해운대 너무 유명하잖아요. ^^ 아직은 6월, 그리고 평일의 해운대 해수욕장 아직 6월이지만, 더워도 너무 더웠던 해운대 바다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은근히 있습니다.혼자 바다를 걷자니 덥다는 생각밖에... 낭만은 어느새 멀리;; 큰 건물도 많고, 상가와 식당들도 너무 많고... 대형마트도 있고, CGV도 있고~보통의 바닷가에 가면 앞에 조개구이집들 모여있고 그런데, 해운대는 원래 사람들이 사는 동네에 바다가 있을 뿐.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오..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