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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많은 그녀의 여행/국내여행[Local tri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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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볼 만한 곳 Best3 [달아공원, 동피랑, 이순신공원] 지난 통영 여행에서 들른 곳 중 가볼 만한 곳으로 추린, 내가 가본 통영 스폿 베스트 3. 1. 달아공원 렌터카를 이용하여 다녔던 통영의 둘째 날. 선셋으로 유명하다는 달아 공원을 베스트 스폿으로 뽑은 이유는, 달아 공원 자체도 아름답지만 달아공원까지 가는 드라이브 코스가 너무~ 기억에 남고, 정말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이전 통영 여행때는 주요 관광지만 스폿 스폿 돌아다녔던지라 드라이브를 할 여유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통영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도 달아공원으로 가는 길의 풍경!!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통영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달아공원은, 왜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수 밖에 없는지를 느끼게 해주었죠^^ 완전 강추~! 다리 이름이 뭐였더라... 네비에 달아공원을 찍고 가는 길에 있던 통영의 다리를 지나~.. 2022. 9. 7.
통영 밥집 추천 [동피랑 생선구이] 통영에서의 아침이 밝았죠. 전날 굴 세트에 한잔 얼큰하게 한 우리는 식사 메뉴를 찾고 있었는데, 평소에 좋아하는 생선구이집을 발견하여 들어갔어요. 예전 통영 여행 때도 생선구이를 인심 좋게 주셨던 것이 생각나서 이번에도 생선구이를 꼭 먹고 싶었었죠. 현지인 추천 맛집이라고 당당하게 붙여 놓았네요. 여행지 식당 느낌입니다. 맞는 말이지만 ^^; 내부는 이런 모습이구요, 동피랑 맛집이라는 생선구이 집의 메뉴입니다. 백반과 해물탕, 굴 요리 등을 팔고 있어요. 생선구이를 2인분 주문했어요. 정갈한 반찬들도 만족입니다. 주문한 생선구이가 맛있게 구워 나왔습니다. 우왕~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여러 종류의 생선구이가 나왔어요. 역시 통영의 인심 최고입니다~!!! 꽃게가 두 마리나 들어가 있는 꽃게탕이 서.. 2022. 9. 2.
통영 굴 정식 맛집 [대풍관] 올해 초 겨울, 통영이 그리워 혼자 훌쩍 떠났던 통영. 통영 하면 굴!!! 굴 정식을 혼자라도 먹을 생각이었는데, 마침 일정 맞는 친구가 늦게라도 합류하여 함께 한잔 곁들여 먹었던 굴 정식~ 너무 맛있었던 굴! 가기 전 검색을 조금 해본 뒤 방문했던 식당인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었다. 그래도 맛이 있어서 다행^^ 메인 거리에서도 멀지 않았고, 숙소도 걸어갈 수 있는 곳. 사실 통영 강구안 주변은 다 걸어 다닐만한 곳들이라 너무 좋다. 여행 기분도 좋고~ 뚜벅이도 먹을거리 볼거리 많아서 좋은 곳 통영^^ 고민없이 A코스로 2인분 주문!! 사람이 많죠~? ^^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시작~!! 와우! 정갈한 밑반찬들이 신속하게 세팅됩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식당이다 보니 착착착 바로바로 준비되는 메뉴들~ 정말.. 2022. 8. 28.
통영 해물뚝배기 혼밥 가능한 [승희 식당] 통영 도착 후 숙소에 짐을 두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장 쪽으로 걸어갔어요. 10분 이내에 도착~ 빠르게 걸으면 5분 안에는 도착하는 멀지 않은 위치^^ 이른 저녁이었지만 너무 배가 고팠던...;; 혼밥할 수 있을 만한 식당을 찾아보다가 적당한 식당을 하나 발견했어요. ^^ "1인분 식사할 수 있나요~?" "네, 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더 거나하게 먹고 싶었으나 혼여행의 불편한 점 중 하나죠.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을 수 없다는 것? ^^; 그래도 급하게 연락된 친구가 밤늦게는 온다고 하여 내일을 기약하며 간단하게 식사해 봅니다. 내부는 아담한 편이구요. 먹고 싶었던 해물 뚝배기를 하나 주문했어요. 밑반찬이 나름 정갈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나도 생선구이 좋아하는뎁... 생선 구이는 이렇게 2인분 이상만 .. 2022. 8. 22.
통영 가성비 숙소 추천 [엔쵸비 호텔] 아직은 찬바람이 제법 불던 올해 초 2월의 어느 날. 생각을 정리해 본다며 혼자 떠는 통영(결국 중간에 친구가 놀러와 우정 여행으로 변했지만^^;;)은 여전히 그리웠던 풍경 그대로였다. 몇 년 전, 그리고 또 몇 년 전. 그렇게 두 번 방문한 적 있는 도시. 작은 항구도시에 부는 짠 내 나는 바람과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작은 도시의 풍경이 그리워 꼬옥 다시 찾고 싶었던 곳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정하지 않았지만, 숙소는 미리 예약하고 가야지 싶어 검색하다가 찾은 작은 호텔. 나름의 오션뷰를 가진 호텔인데 나는 굳이 오션뷰를 선택하지는 않았다.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아 걸어서도 다닐 수 있고, 안전하고 깔끔한 곳을 찾았는데, 정확하게 잘 고른 것 같아 뿌듯. 통영 엔쵸비 관광호텔(ANCHOVY HOT.. 2022. 8. 13.
부산 호텔 추천 [아바니(AVANI) 센트럴 부산 / 주니어 스위트룸] 이번 여름휴가는 어디서 보내야 하나 고민하다가 지난 해 방문하고 놓친 포스팅이 생각나서 뒤늦게 올려봅니다. 첫 방문 후 편안함이 좋아서 재 방문했던 호텔, 부산 아바니 센트럴 부산. 태국 방콕 등 해외 곳곳에 지점을 두고 있는 호텔로, 글로벌 체인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지만 호텔 다운 편안한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 평일에 이용했던지라 나름 합리적인 금액에 이용하여 더 만족스러웠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건물이 엄청 높은 부산 아바니 센트럴 비행 편으로 부산에 방문했었구요~ 지하철을 이용해서 편하게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해운대나 다른 관광지들처럼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아바니 센트럴 부산은 국제금융센터역에 있어요~ 도보로 가능합니다. ^^ 태국 여행 갔을 때의 편안함이 느껴.. 2022. 7. 22.
제주 시내 브런치 카페 추천 [소이재] 제주 여행 마지막 날, 비행기를 타러 가기 전. 호텔 체크아웃 후 방문했던 브런치 카페 소이재. 가볍게 커피와 함께 브런치를 먹을 곳을 검색하다가 들른 곳인데요,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고 카페 인테리어도 너무 제 취향 저격이었던 곳입니다. ^^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데 아무리 시내라지만 주택가 쪽으로 계속 가는 것 같아 여기가 맞나 했었죠. 하지만 골목에 혼자 예쁘게 자리한 카페 소이재가 있었죠. 우드 톤의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제 취향에는 너무 딱인 카페였습니다. 직원은 사장님이신지 잘 모르겠으나 여성분 한 분이 계셨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음식을 준비하는 시간은 약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그래도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 지루하지 않은 카페 .. 2022. 4. 26.
제주 시내 숙소 추천 [호텔 앨리스 앤 트렁크] 작년 제주도 여행 때 투숙했던 제주 시내 호텔 앨리스 앤 트렁크입니다. 뚜벅이로 여행했던지라 공항과 가까운 숙소를 검색하다가 인테리어가 트랜디하고 예쁘다는 글들을 보고 선택했었어요. 다음날 공항까지 편하고 (택시로 이동함)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조금 어둡다는 느낌^^; 도심 속에 길고 트랜디한 외관으로 자리하고 있는 제주 시내 호텔 앨리스 앤 트렁크. 이렇게 여행 관련 포스팅을 하다 보면 무척이나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반갑수다"라고 적힌 센스있는 멘트에 살짝 미소^^. 크기는 크지 않아도 감각적인 로비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우린 트윈 침대가 있는 객실로 예약했어요~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던 객실 내부 인테리어. 그런데 조명이 밝은 것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조금 다크한 느낌이 들기는 .. 2022. 4. 11.
제주도 월정리 바다 앞 브런치 맛집 [월정리에서 브런치]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감돌던, 하지만 하늘은 맑았던 초봄의 제주. 제주는 가는 곳마다, 바다의 느낌이 다 달라서 더 매력적인데요. 월정리 앞바다 바로 앞에 있는 [월정리에서 브런치]라는 브런치 가게에서 푸른빛 월정리 바다를 보며 브런치를 즐기니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아기자기한 외관부터 무척 마음에 들어요. 제주에는 이렇게 예쁜 가게들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더 좋은 듯해요. ^^ 2021년 봄 메뉴라서 조금 변경되었거나 가격 인상이 되었을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저희는 아메리칸 브런치와 프렌치 브런치를 시켰고 한 트레이에 함께 담아주셨었어요. 따로따로 담기를 원하시면 주문 시 미리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통나무집에 놀러 온 듯한 분위기의 월정리에서 브런치. 1층 한쪽에서는 질 좋아 보.. 2022. 3. 10.
제주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호텔 [코업시티 호텔 성산]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제주도, 성산 일출봉과 아주 가까이 위치해있는 코업시티호텔 성산입니다. 초봄이지만 제법 쌀쌀했던 날씨여서라는 핑계로 성산 일출봉을 눈으로만 봐도 만족스럽다고 생각한 저는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호텔로 검색하여 예약했었죠. ^^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바로 앞에 바다도 보이고 뒤로는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뷰가 너무 멋있었어요. 위치와 가성비가 좋은 호텔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궂은 날씨 탓인지 성산일출봉 쪽에 관광객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로비는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1층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어서 편리했어요. 207호를 배정받았어요. 성산 일출봉 뷰가 보이는 트윈룸으로 예약했습니다. 딸칵~ 노랑 노랑 했던 객실. 객실은 이런 느낌입니다. 새 건물의 느낌은 없었지만, 그래도 깔끔하.. 2022. 3. 10.
제주 성산 맛집 [오조미야(구/ 제주 칼국수 제주 해물탕) 작년 봄 즐거웠던 제주 여행. 늦은 포스팅을 하려다 보니 가게 이름이 검색이 안되기에 코로나로 문을 닫으신 것인가 했지만, 오조미야라는 이름으로 가게 이름을 변경하셨더라구요. 그래도 검색을 해보니 주메뉴는 비슷한 것 같아 포스팅을 합니다. 왜냐면, 해물탕이 진짜 맛있었거든요. 그냥 지나가기에는 아쉬운 비주얼이라 글을 남겨봅니다. ^^ 이미 맛집 포스가 느껴지시죠? 지금은 간판은 바뀌었어요. 차 없이는 가기 쉽지 않은 위치에 있었는데요, 택시도 잡기 힘들어서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가급적 차로 이동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따뜻한 국물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이날 메뉴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현재 모든 메뉴가 동일한 것까지 확인하긴 어려워 메뉴 사진은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 해물탕을 주문했는데요, 비주얼 .. 2022. 3. 10.
제주 성산 밥집 [통통 갈치 밥상] 작년 제주 여행 시, 하필 비가 오는 날씨에 방문했던지라 뚜벅이로써 무척 불편했던 기억인데요. 성산 일출봉에서 일출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성산에 숙소를 얻었는데, 그 밤 근처에서 밥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애매했었죠. 사실 별다른 선택지 없이 들어갔던 식당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었기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 으슬으슬했던 날씨에 딱이었던 메뉴 선택. 솥밥으로 나와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여행객이 별로 없었던 거리. 저녁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죠. ^^ 뚜벅이로 갔어도, 날이 흐렸어도, 그냥 좋았던 제주. 고등어조림을 주문했어요~ 저는 갈치를 먹고 싶었는데 일행의 의견으로 고등어조림으로 주문. 갈치를 못 먹어 아쉬웠으나 고등어조림도 맛있었습니다. 솥밥으로 나오는 것도 만족. ^^ 제주도니.. 2022.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