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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카페추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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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베이커리 카페 추천, 동양염전] 오랜만에 찾은 영종도. 들른김에 유명하다는 대형 카페 [동양염전] 에 방문했어요. 위치는 영종도 옆 용유해변 쪽이었어요. 카페 규모만큼 주차장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염전 느낌 나는 공간도 있어요.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실내에 앉았어요. 실내가 정말 넓죠~ 쭉가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그림들이 전시되어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큰 공간이 더 있습니다. 규모 ㄷ ㄷ 해가 잘 드는 날, 동양염전 베이커리 카페🙃 사진에는 다 못 담았지만 소문대로 베이커리 종류가 정말 많았고, 런치 메뉴로 파스타 종류도 판매하더구요. 식사도 해결 가능~^^ 소금빵이 시그니쳐인지 종류가 다양했던 소금빵들. 🥐🥐🥐🥐🥐 확 트인 실내와 높은 층고, 빛이 잘드는 갤러리 같은 대형 창들이 멋집니다. 주문한 커피와 제주 흙당근 주스가 나왔.. 2023. 11. 11.
인천 숲속 정원 같은 대형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송도] 엄마와의 데이트를 위해 방문했던 송도 포레스트 아웃팅스. 인테리어가 계절마다 바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다녀왔을 때는 아주 푸릇푸릇~ 작년 이맘때쯤이었죠. 벌써 1년이 지나버린 사진들이지만, 소개하고 싶어 꼭 글을 쓰려고 했었는데 이제야 노트북 앞에 앉았습니다;; 그때는 이런 메뉴들을 팔고 있었는데요, 주말에 갔더니 사람이 정말 너무나 많았습니다. 브런치 카페라서 각종 디저트와 빵, 샐러드등 식사 대용이 되는 브런치 메뉴들까지 카페 규모만큼이나 메뉴도 다양했어요. 건물 전체가 모두 카페인 송도 포레스트 아우팅스(Forest outings). 이 정도면 개인 운영이 아닌 기업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빵은 나오는 족족 눈치를 보며 가져가야 했을 정도로 그때는 사람이 많았어요. 도심 속에서 작은 휴.. 2023. 7. 5.
동인천 한옥 분위기 카페 [오프닝 포트] 오늘 소개할 곳은 동인천과 신포동 사이 즈음 위치한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입니다. 오프닝 포트라는 곳인데, 가족들과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걷다가 들어가게 되었어요. 기존 주택을 개조한 느낌이었는데요, 살고 싶은 따뜻한 한옥의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어요. 인천 중구 답동로12번길 6-6 [동인천(신포동) 카페 오프닝 포트] 기대감을 안고 들어가 봅니다. 와우~ 한옥마을에서 숙박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입구 ^^ 한옥 중정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통유리창으로 넓게 표현한 인테리어가 시원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감각적이면서 따뜻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요. 다만, 살짝 쌀쌀한 느낌 ^^; 아마 문을 닫아도 하늘이 열려 있어서 일까요; 차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았어요~ 의자는 폭신하지는 않음 한옥 카페라 함께 간.. 2023. 1. 28.
동인천 카페 추천 [케이크 러버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인천 중구(동인천 역)에 위치한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케이크 러버스입니다. 아주 오래된 건물이었던 곳이 뚝딱뚝딱 공사를 시작하더니 예쁜 카페로 변신했더라구요. ^^ 외관이 아주 깔끔한 것이 맘에 듭니다. 외관 사진은 방문했을 때 깜박해서 지나가다 휴무날 찍은 거라 불이 다 꺼있네요. ^^; 케이크 러버스 장점은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 다양하고 눈과 입이 즐거운 케이크를 당일에 구워서 판매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 저는 약간의 산미가 있는 커피 맛을 좋아해서 산미가 있는 원두를 택하는 편입니다. 인생에서 커피, 맥주, 사랑이 빠지면 뭐가 남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 밝고 빛이 잘 드는 케이크 러버스. 따뜻하고 밝은 느낌의 카페입니다. 눈이 즐거운 케.. 2022. 2. 22.
[인천 개항로 카페] 경동양과점 [인천 개항로 카페] 경동양과점 오늘 소개드릴 카페는 요즘 핫한 인천 개항로에 위치한 카페 [경동양과점]입니다. 지나다니다 카페 이름이 정감이 가고 외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한 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인데요. 며칠 전 낮에 혼자 잠시 가서 책 한 권 읽고 들어왔었지요. 요즘은 이렇게 근처를 산책하거나 사람 없는 시간대를 골라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이 저의 일상이 되었네요. 앞으로 마냥 이렇게 살 것은 아닌지라 잠시? 동안의 휴식기 동안 정말이지 푹 쉬고 있는 중입니다. 자의반 타의 반으로 시작된 휴식의 시간에 카페만 돌아다니네요... 개항로를 슬슬 걸어 나가... 경동양과점에 도착했습니다. 평일 낮이라 거리가 조용합니다. 특히 외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니다. 요즘 아무래도 사람들이 없다 보니 마카롱.. 2020. 5. 23.
[동인천 카페] 카페 편들 [동인천 카페] 카페 편들 오늘 소개할 카페는 동인천 역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딱히 멀리 나가고 싶지 않았던 날, 딱히 멀리 나갈 수도 없는 시기인지라... 가까운 카페에서 잠깐 시간을 보내고 왔지요~ 아담하지만 깔끔해 보이는 [편들]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예전에 오랫동안 운영하던 김밥천국이 있던 자리인데 한참을 비어 있더니 어느 사이엔가 카페가 되어있더라고요. ▼카페 편들 운영시간 : A.M 11:00~21:00(일요일 휴무) 다른 카페들처럼 디저트류와 음료 등 기본적이라면 기본적인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료 리필 시 (1인 1음료 기준) 1회 한정하여 1,500원만 추가하시면 됩니다. ▼카페 [편들] 메뉴판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사람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네요.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내부.. 2020. 5. 22.
[인천 카페 추천]사진찍기 좋은 카페 '발로' [인천 카페 추천]사진찍기 좋은 카페 '발로' 오늘 포스팅할 카페는 인천에 위치한 스튜디오 겸 카페 발로(VALO)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은 제법 알려진 카페입니다. 저도 몇 년 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어요.발로는 촬영 스케줄이 있는 날에는 일부 공간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관련 인스타등을 확인한 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다행히 제가 방문한 날은 사람도 거의 없고, 촬영 일정도 없는 날이었어요. ^^카페 구석구석 자리한 유명 연예인들의 친필 사인과 사진들(따로 찍어오진 않았습니다.)만 보아도 많은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의 최애인 공유님 사진도 있었어요~ 아래에 보이는 건물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하셔야 합니다. 커피 주문 후 영수증을 받는데요, 영수증은 .. 2020. 5. 6.
[신포동 전망 좋은 카페/위크앤드 라운지] [신포동 전망 좋은 카페/위크앤드 라운지] 얼마 전 휴무. 신포동(자유공원 쪽)에서 전망 좋은 카페를 발견했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알게 된 분위기 좋은 카페인데요. 전체적으로 하얗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 사진이 잘 나와요. 뭔가 스튜디오 같은 느낌. 2층 건물 전체가 카페인데요, 이미 소문 듣고 온 손님들이 여럿 보입니다. 항구가 보이는 전망 좋은 '위크앤드 라운지'. 전망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밝고 환하고 전망까지 좋아서 기분마저 좋아지는 공간이에요. 동네에 이런 좋은 곳이 있었다니... 저는 왜 이제야 발견한거죠? 커피를 주문합니다. (와이파이는 필수) 더우니까 시원한 아이스 카페라떼! 멋진 전망이 더해지니 커피맛이 안 좋을 수 없죠. 시원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 2018. 8. 11.
[인천 신포동 카페/인천여관 루비살롱]여관을 개조한 분위기 좋은 인천카페 [인천 신포동 카페/인천여관 루비살롱] -여관을 개조한 분위기 좋은 인천카페- 지난 주말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날이라 걸어서 신포동 로데오거리 쪽으로 갔지요. 비가 올 법한 날씨였지만 막상 비는 오지 않았던 그런 흐린 날이었어요. 신포동 로데오 거리는 옛날의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조용하지만 요즘 신포동은 작고 예쁜 카페가 하나씩 생기는 분위기더라구요. 조금만 더 걸으면 차이나타운도 있고 월미도도 가까워서 입지는 괜찮은 것 같은데 동네가 예전에 비해 정말 조용해지긴 했어요. 어렸을 때는 먹고 마시고 쇼핑하는 것 모두 동인천에서 정말 많이 소비했었는데... 그 때가 조금 그립네요. 동네 분위기 좋은 카페를 검색하다가 어느 블로거님을 통해 알게 된 '인천여관 루비살롱'. 골목이 작아도 너무 작아서 모르면 그.. 2018. 7. 31.
[동인천 카페/브라운핸즈] [동인천 카페/브라운핸즈] 지난 달 어느 오후. 콩국수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당연히 마시고 싶어진 커피 한 잔. 동네에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같은 이름의 카페가 인천 아닌 여러 곳에 있는 것으로 보아 개인 카페는 아닌 듯 했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옛 병원 건물을 개조해서 만들었다는 브라운핸즈 카페. 4층 건물 전체가 카페였습니다. 얼핏 보아서는 카페인지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인테리어. 그 옆을 걸어 왔는데도 한 번 지나쳤다가 다시 찾아내었지요. 저희는 카페 바로 맞은편에 유료 주차창이 있어 그 곳에 주차를 했는데요. 카페에서 그 주차장 무료 주차권도 주니까 참조하세요. 몇 시간 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하지만 주차비가 저렴하니 부담없이 방문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 2018.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