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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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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한옥 분위기 카페 [오프닝 포트] 오늘 소개할 곳은 동인천과 신포동 사이 즈음 위치한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입니다. 오프닝 포트라는 곳인데, 가족들과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걷다가 들어가게 되었어요. 기존 주택을 개조한 느낌이었는데요, 살고 싶은 따뜻한 한옥의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어요. 인천 중구 답동로12번길 6-6 [동인천(신포동) 카페 오프닝 포트] 기대감을 안고 들어가 봅니다. 와우~ 한옥마을에서 숙박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입구 ^^ 한옥 중정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통유리창으로 넓게 표현한 인테리어가 시원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감각적이면서 따뜻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요. 다만, 살짝 쌀쌀한 느낌 ^^; 아마 문을 닫아도 하늘이 열려 있어서 일까요; 차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았어요~ 의자는 폭신하지는 않음 한옥 카페라 함께 간.. 2023. 1. 28.
인천 신포동 전망 좋은 카페 [파크엘리 커피] 인천 신포동 전망 좋은 카페 [파크엘리 커피] 오늘 소개드릴 카페는 인천 신포동에 아담한 복층+루프탑+테라스 구조의 전망 좋은 카페 파크엘리 커피입니다. 어쩌면 처음 방문 때는 찾기 힘들 수도 있는 작은 골목에 작은 간판, 저도 우연히 발견하여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몇 달 전 처음 방문했을 때는 자리가 없어 나와야 했던 카페로 평일 오후 사람이 없는 시간대를 골라 다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와~ 근데 기대 이상으로 전망이 너무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내부는 아담하지만 파크엘리 커피가 담고 있는 전망은 아담하지 않습니다. 신포동 일대와 인천항까지 내다보이는 테라스에서의 전망이 너무 좋았어요. 루프탑도 있어서 테라스(아마 제일 인기 자리) 석이 마감되면 루프탑에 올라가서 드셔도 될 .. 2020. 5. 31.
[인천 카페 추천]사진찍기 좋은 카페 '발로' [인천 카페 추천]사진찍기 좋은 카페 '발로' 오늘 포스팅할 카페는 인천에 위치한 스튜디오 겸 카페 발로(VALO)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은 제법 알려진 카페입니다. 저도 몇 년 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어요.발로는 촬영 스케줄이 있는 날에는 일부 공간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관련 인스타등을 확인한 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다행히 제가 방문한 날은 사람도 거의 없고, 촬영 일정도 없는 날이었어요. ^^카페 구석구석 자리한 유명 연예인들의 친필 사인과 사진들(따로 찍어오진 않았습니다.)만 보아도 많은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의 최애인 공유님 사진도 있었어요~ 아래에 보이는 건물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하셔야 합니다. 커피 주문 후 영수증을 받는데요, 영수증은 .. 2020. 5. 6.
[신포동 전망 좋은 카페/위크앤드 라운지] [신포동 전망 좋은 카페/위크앤드 라운지] 얼마 전 휴무. 신포동(자유공원 쪽)에서 전망 좋은 카페를 발견했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알게 된 분위기 좋은 카페인데요. 전체적으로 하얗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 사진이 잘 나와요. 뭔가 스튜디오 같은 느낌. 2층 건물 전체가 카페인데요, 이미 소문 듣고 온 손님들이 여럿 보입니다. 항구가 보이는 전망 좋은 '위크앤드 라운지'. 전망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밝고 환하고 전망까지 좋아서 기분마저 좋아지는 공간이에요. 동네에 이런 좋은 곳이 있었다니... 저는 왜 이제야 발견한거죠? 커피를 주문합니다. (와이파이는 필수) 더우니까 시원한 아이스 카페라떼! 멋진 전망이 더해지니 커피맛이 안 좋을 수 없죠. 시원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 2018. 8. 11.
[인천 신포동 카페/인천여관 루비살롱]여관을 개조한 분위기 좋은 인천카페 [인천 신포동 카페/인천여관 루비살롱] -여관을 개조한 분위기 좋은 인천카페- 지난 주말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날이라 걸어서 신포동 로데오거리 쪽으로 갔지요. 비가 올 법한 날씨였지만 막상 비는 오지 않았던 그런 흐린 날이었어요. 신포동 로데오 거리는 옛날의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조용하지만 요즘 신포동은 작고 예쁜 카페가 하나씩 생기는 분위기더라구요. 조금만 더 걸으면 차이나타운도 있고 월미도도 가까워서 입지는 괜찮은 것 같은데 동네가 예전에 비해 정말 조용해지긴 했어요. 어렸을 때는 먹고 마시고 쇼핑하는 것 모두 동인천에서 정말 많이 소비했었는데... 그 때가 조금 그립네요. 동네 분위기 좋은 카페를 검색하다가 어느 블로거님을 통해 알게 된 '인천여관 루비살롱'. 골목이 작아도 너무 작아서 모르면 그.. 2018.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