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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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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볼 만한 곳 Best3 [달아공원, 동피랑, 이순신공원] 지난 통영 여행에서 들른 곳 중 가볼 만한 곳으로 추린, 내가 가본 통영 스폿 베스트 3. 1. 달아공원 렌터카를 이용하여 다녔던 통영의 둘째 날. 선셋으로 유명하다는 달아 공원을 베스트 스폿으로 뽑은 이유는, 달아 공원 자체도 아름답지만 달아공원까지 가는 드라이브 코스가 너무~ 기억에 남고, 정말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이전 통영 여행때는 주요 관광지만 스폿 스폿 돌아다녔던지라 드라이브를 할 여유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통영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도 달아공원으로 가는 길의 풍경!!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통영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달아공원은, 왜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수 밖에 없는지를 느끼게 해주었죠^^ 완전 강추~! 다리 이름이 뭐였더라... 네비에 달아공원을 찍고 가는 길에 있던 통영의 다리를 지나~.. 2022. 9. 7.
통영 밥집 추천 [동피랑 생선구이] 통영에서의 아침이 밝았죠. 전날 굴 세트에 한잔 얼큰하게 한 우리는 식사 메뉴를 찾고 있었는데, 평소에 좋아하는 생선구이집을 발견하여 들어갔어요. 예전 통영 여행 때도 생선구이를 인심 좋게 주셨던 것이 생각나서 이번에도 생선구이를 꼭 먹고 싶었었죠. 현지인 추천 맛집이라고 당당하게 붙여 놓았네요. 여행지 식당 느낌입니다. 맞는 말이지만 ^^; 내부는 이런 모습이구요, 동피랑 맛집이라는 생선구이 집의 메뉴입니다. 백반과 해물탕, 굴 요리 등을 팔고 있어요. 생선구이를 2인분 주문했어요. 정갈한 반찬들도 만족입니다. 주문한 생선구이가 맛있게 구워 나왔습니다. 우왕~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여러 종류의 생선구이가 나왔어요. 역시 통영의 인심 최고입니다~!!! 꽃게가 두 마리나 들어가 있는 꽃게탕이 서.. 2022. 9. 2.
통영 굴 정식 맛집 [대풍관] 올해 초 겨울, 통영이 그리워 혼자 훌쩍 떠났던 통영. 통영 하면 굴!!! 굴 정식을 혼자라도 먹을 생각이었는데, 마침 일정 맞는 친구가 늦게라도 합류하여 함께 한잔 곁들여 먹었던 굴 정식~ 너무 맛있었던 굴! 가기 전 검색을 조금 해본 뒤 방문했던 식당인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었다. 그래도 맛이 있어서 다행^^ 메인 거리에서도 멀지 않았고, 숙소도 걸어갈 수 있는 곳. 사실 통영 강구안 주변은 다 걸어 다닐만한 곳들이라 너무 좋다. 여행 기분도 좋고~ 뚜벅이도 먹을거리 볼거리 많아서 좋은 곳 통영^^ 고민없이 A코스로 2인분 주문!! 사람이 많죠~? ^^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시작~!! 와우! 정갈한 밑반찬들이 신속하게 세팅됩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식당이다 보니 착착착 바로바로 준비되는 메뉴들~ 정말.. 2022. 8. 28.
통영 해물뚝배기 혼밥 가능한 [승희 식당] 통영 도착 후 숙소에 짐을 두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장 쪽으로 걸어갔어요. 10분 이내에 도착~ 빠르게 걸으면 5분 안에는 도착하는 멀지 않은 위치^^ 이른 저녁이었지만 너무 배가 고팠던...;; 혼밥할 수 있을 만한 식당을 찾아보다가 적당한 식당을 하나 발견했어요. ^^ "1인분 식사할 수 있나요~?" "네, 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더 거나하게 먹고 싶었으나 혼여행의 불편한 점 중 하나죠.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을 수 없다는 것? ^^; 그래도 급하게 연락된 친구가 밤늦게는 온다고 하여 내일을 기약하며 간단하게 식사해 봅니다. 내부는 아담한 편이구요. 먹고 싶었던 해물 뚝배기를 하나 주문했어요. 밑반찬이 나름 정갈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나도 생선구이 좋아하는뎁... 생선 구이는 이렇게 2인분 이상만 .. 2022. 8. 22.
통영 가성비 숙소 추천 [엔쵸비 호텔] 아직은 찬바람이 제법 불던 올해 초 2월의 어느 날. 생각을 정리해 본다며 혼자 떠는 통영(결국 중간에 친구가 놀러와 우정 여행으로 변했지만^^;;)은 여전히 그리웠던 풍경 그대로였다. 몇 년 전, 그리고 또 몇 년 전. 그렇게 두 번 방문한 적 있는 도시. 작은 항구도시에 부는 짠 내 나는 바람과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작은 도시의 풍경이 그리워 꼬옥 다시 찾고 싶었던 곳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정하지 않았지만, 숙소는 미리 예약하고 가야지 싶어 검색하다가 찾은 작은 호텔. 나름의 오션뷰를 가진 호텔인데 나는 굳이 오션뷰를 선택하지는 않았다.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아 걸어서도 다닐 수 있고, 안전하고 깔끔한 곳을 찾았는데, 정확하게 잘 고른 것 같아 뿌듯. 통영 엔쵸비 관광호텔(ANCHOVY HOT.. 2022.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