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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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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횡계) [평창 한우마을 & 횡계 지박사의 낭만 식당] 강원도 평창 (횡계) [평창 한우마을 & 횡계 지박사의 낭만 식당] 오늘 포스팅은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에서 1박 하던 날 저녁식사 메뉴였던 횡계리 평창 한우마을 식당과 술집 낭만포차입니다. 평창은 작은 동네이기는 하나 호텔에서 차로 10분 정도 내려오면 횡계리에 식당과 마트가 있습니다. 술집도 있고요.저녁을 먹기 위해 차로 10분 정도 이동하여 평창 한우마을 (대관령 한우 정육매장 & 식당)에 갔습니다.이 동네가 한우가 유명하다 하여 신선한 한우를 먹었어요. ^^해발 700미터에서 먹어서인지 고기 맛이 다른 기분. ^^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가격파괴, 착한 가격의 맛있는 한우.평창 한우마을 대관령 정육매장 & 식당 평창 한우마을 식당에서는 한우뿐 아니라 평창의 각종 로컬푸드도 함께 팔고 있습니다.사.. 2020. 7. 8.
강원도 여행 [순수 양떼목장 /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강원도 여행 [순수 양떼목장 /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內] 오늘 포스팅은 강원도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호텔 내부에 있는 [순수 양떼목장]입니다.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를 이용하시는 고객이라면 호텔 내부에 있는 순수 양떼목장에서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시며 양과 알파카, 토끼들과 만나보실 수 있어요. ^^ 아이들과 함께하는 분들이라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 포스팅해봅니다.(단, 입장료 있습니다.)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건물 밖으로 나와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순수 양떼목장에 갈 수 있어요. 저 건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건물 내부에 카페도 있는데 지대가 높아서 카페 뷰가 너무 좋더라고요. 입장료는 대인 5,000원 / 소인 4,000원 등등반려동물 입장료도 있습니다. (아! 라마다 호텔.. 2020. 7. 8.
강원도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 빌라동 룸쇼 강원도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 빌라동 룸쇼 강원도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호텔에서 제가 투숙한 객실은 호텔 본 건물에 있는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이었는데요, 운이 좋게 빌라동 (라마다 평창은 빌라 동이 따로 있습니다.)을 룸쇼해 볼 수 있었어요.하여 빌라동 객실 하나의 사진을 첨부해봅니다.혼자 투숙하기에는 너무 넓은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의 빌라동 객실(역시 복층), 이번에는 이렇게 구경만 해봤습니다. 위에 보이는 본 동 건물을 지나 언덕으로 올라가다 보면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의 빌라동입니다.독채로 사용하는 객실을 원하거나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객실이라고 합니다.저도 운이 좋게 룸쇼만 해볼 수 있었어요. ^^ 빌라동에 가는 길에 있는 저 공간에서 여름에는 바베큐 .. 2020. 7. 7.
강원도 여행 [정동진역 밥집 / 산 횟집] 강원도 여행 [정동진역 밥집 / 산 횟집] 지난 1박2일의 강원도 여행, 정동진.돌아오는 날 기차 시간도 남고 배도 고프고 하여 정동진역 주변을 걷다가 발견한 산 횟집입니다.혼자 먹는 밥이라 1인 메뉴가 되는지 수소문하고 있었죠. 대부분의 생선구이 집에서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하여 포기하고 있었는데 산 횟집에서 1인분도 생선구이 정식을 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대신 여러 생선은 안되고 고등어만 가능하다고 하셨지만 저는 오케이~ ^^ 정동진역에서 맞은편 식당가 쪽으로 조금만 걷다 보면 골목 지나자마자 길 건너에 보이는 산 횟집 간판에 회덮밥, 생선구이정식, 전복 짬뽕 순두부 등이 있기에 식사가 가능할 듯하여 건너갔어요.정동진역 주변 대부분의 식당들은 비슷한 메뉴를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점심시간보.. 2020. 7. 6.
강원도 여행 [정동진역 바다 전망 카페 / 이디야 커피] 강원도 여행 [정동진역 바다 전망 카페 / 이디야 커피] KTX를 타고 2시간을 달려갔던 정동진역. 이제 정동진역도 KTX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전날 정동진에서 1박을 하고 정동진을 떠나기 전, 기차 시간이 남아 잠시 머물 수 있던 카페가 있을까 두리번 했는데요. 별다른 곳을 발견하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이디야 커피가 정동진역을 바로 바라보고 있어 기찻길과 바다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전망 맛집이기에 그냥 이디야 커피에 들어갔습니다. 정동진역 밖으로 나와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바로 보이는 이디야 커피 레일바이크 표 사는 곳도 있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인 정동진. 조용하고 작은 동네인 것 같았어요. *이디야 커피 정동진역점 영업시간* 평일 : 08:00 ~18:00 주말 : 04:00~19:0.. 2020. 7. 5.
강원도 여행 [정동진 네바다 횟집] 강원도 여행 [정동진 네바다 횟집]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근처를 숙소(정동진 탑스 빌 호텔)로 잡았던 저는, 도보로 가능한 식당과 카페를 이용했었습니다. 차 없이 뚜벅이로 여행을 했고, 혼자 다니다 보니 혼밥이 되는 식당을 찾아야 했는데요, 정동진 네바다 횟집에서 1인분 식사도 가능하다 하여 저녁을 먹으러 들어갔습니다.횟집이지만 (어차피 주변 거의 모든 식당이 횟집) 강원도 강릉에서 유명한 순두부들을 팔고 있었기에 초당 순두부를 주문했고 비록 순두부 하나 먹었으나 친절하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 정동진 네바다 횟집의 풀네임이 네가 있는 바다였군요.간판 사진을 자세히 못봤었나 봅니다. 일행이 있었다면 대게나 조개구이를 먹었을 텐데 아쉽네요. 정동진 네바다(네가 있는 바다) 횟집입니다. 강원도 정동진 네바.. 2020. 7. 5.
강원도 여행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 정동진 전복해물 뚝배기] 강원도 여행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 정동진 전복해물 뚝배기] 1박 2일 정동진 여행 중 숙박했던 정동진 탑스 빌 호텔에서 도보로 가능했던 정동진 전복해물 뚝배기집.원래는 밥집이라는 곳에서 생선구이를 먹을 계획이었으나, 1인분은 판매하지 않는다 하여 혼밥이 되는 이 식당에 찾았습니다. 호텔 탑스 빌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걷다 보면 보이는 정동진 전복 해물 뚝배기~ ^^혼밥도 가능하는 것이 좋았어요. ^^ 영업시간 : 오전 7시 ~ 오후 7시(오후 6시부터는 주류가 판매 불가~ 낮술만 가능하다는 특이점 ^^) 정동진 전복 해물 뚝배기 식당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이 휴무입니다.(와이파이 가능) 정동진 전복 해물 뚝배기 식당 내부입니다. 평일 낮 시간이라 사람이 없습니다.조용하게~ 맥주도 한 병 시켰습.. 2020. 7. 4.
강원도 여행 [정동진 / 모래시계공원 근처] 강원도 여행 [정동진 / 모래시계공원 근처] 이제 정동진도 KTX를 이용하여 빠르게 두 시간이면 갈 수 있어요~ (정동진역 / 영동선)예전에 정동진에서 일출을 보러 가려면 밤 기차를 타고 해뜨기 3시간 정도 전에 도착하여 기다렸다가 해를 보고 오는 여행이 유행 아닌 유행이기도 했던 것 같은데요, 이제 정동진도 KTX로 이동 가능합니다. 완전 편해졌죠. 2시간이면 정동진 도착!! 저는 서울역에서 출발했어요.2만 원대의 요금으로 예약했고, 서울역에서 정동진역까지 약 두 시간이 걸렸습니다. 출발 전 어김없이 마셔 주는 커피 한 잔! (커피 없이 기차를 타 본 기억이 없네요. ^^) 동해 방향, 정동진 가는 KTX 시간 맞춰 기차에 탑승, 두 시간 정도 달려 정동진역 도착!내리자마자 바로 바다가 보이는 정동진역.. 2020. 7. 4.
강원도 여행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전망 카페 / 커피 여행] 강원도 여행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전망 카페 / 커피 여행] 강원도, 정동진에서 1박 2일. 호텔 탑스 빌에서 하루 숙박을 하며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에 있던 카페 [커피 여행]. 여기 또한 정동진 바다와 레일바이크 타는 곳이 바로 보여서 전망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나 평일에 이동했던지라 사람도 없고 혼자서 그 좋은 전망을 만끽했었죠. 심지어 제 방에서도 보이는 건물 뒷모습, 그만큼 가까운 카페 커피 여행. 평일이라 손님은 저 혼자 ^^; 조금 더 걸어가면 카페가 있긴 했는데, 여기도 전망이 괜찮을 것 같아 들어가 봅니다. 투숙했던 호텔 보다 바다가 더 가까우니 기대감 상승. 강원도 강릉에서 유명한 커피 콩 빵도 팔고 있었는데, 하나 구입! 커피와 함께 곁들여 보았지요. 생각보다 커피가 비싸거나 하지 .. 2020. 7. 3.
강원도 여행 [정동진 가성비 숙소 탑스 빌 호텔] 강원도 여행 [정동진 가성비 숙소 탑스 빌 호텔] 이번에 소개 드릴 곳은 강원도 정동진의 탑스 빌 호텔입니다.비슷한 이름의 큰 호텔도 있는데요, 그곳 아님~ 여긴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근처의 작은 호텔로 모텔과 호텔의 중간 정도 레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동진역에서 택시를 타면 5분이면 도착하겠지만... 저는 걸어왔습니다. 시골길을 걸으니 20~30분 정도 걸렸어요. ^^;개인적으로 짐이 없다면 걸어 보실만 한데 캐리어가 있다면 특별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캐리어 끌고 걸어왔네요. (*정동진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시려면 카카오 택시를 부르거나, 정류장에 붙어있는 콜택시 번호로 전화를 해야 합니다. 하여 그중 한 택시 회사에 전화해서 콜을 불렀는데요. 약 5분 ~ 10분 후 주변에 차.. 202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