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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많은 그녀의 여행/국내여행[Local tri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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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월정리 오션뷰 카페 [머문(MOU MOON)] . 작년 봄, 방문했던 제주도. 다시 봄 냄새가 나는 것 같으니 추억도 같이 떠올라 잊고 있던 늦은 포스팅을 해봅니다. 너무너무 가고 싶은 여행, 나이를 한 살 더 먹고 나니 더더욱 하루하루를 촘촘하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리 알아보는 것 없이 발길 닿는 대로 들어갔던 카페, 머문. 짙푸른 제주 앞바다를 내다보고 있는 전망이 정말 최고였어요. ^^ 카페 머문 메뉴 아기자기한 디저트류도 함께 판매중~ 확 트인 바다 전망이 보이시나요? 제주, 여행, 커피, 오션뷰 카페에서 시간 보내기~ 생각만 해도 그리워지는 그때^^ 카페 구조나 인테리어가 여행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가기에 너무 딱인 것 같아요. 카페 전체에 통창이 있어 월정리 바다를 한눈에 품을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어요. ^^ 어느.. 2022. 3. 8.
부산 영도 카페 추천 [라발스 호텔 카페] 부산 영도 카페 추천 [라발스 호텔 카페] 지난여름 다녀온 부산 영도의 라발스 호텔. 영도에서 가볼 만한 카페를 검색하면 어김없이 검색되는 영도 뷰 맛집, 라발스 호텔 카페입니다. 너무 숙소에만 있는 것 같아 좀 나가볼까도 싶었지만, 막상 올라가 보니 이래서 유명하구나... 생각하게 되었죠. ^^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라발스 호텔 카페 분위기 라발스 호텔 카페 영업시간 와우~ 전망 맛집!! 부산 영도 바다가 모두 보이는 탁 트인 카페의 뷰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날이 흐렸던 것이 못내 아쉽네요. ^^ 앨리스의 나라에 온 듯한 아기자기하고 탐나는 카페의 소품들 디저트류마저 너무 예쁜 부산 영도 라발스 호텔 카페 이렇게 근사한 전망의 야외 테이블들도 있습니다. 비만 오지 않았다면 밖.. 2020. 11. 27.
부산 영도 롯데몰 광복점 [다솥 맛집] 부산 영도 롯데몰 광복점 [다솥 맛집] 벌써 지난여름이 된 이번 여름, 부산에서 혼밥을 했던 영도 롯데몰 광복점의 [다솥 맛집]. 전망이 좋기로 소문난 영도의 롯데몰에서 밥을 한끼하고 자 방문했었는데요, 비가 와서 날이 흐렸지만 그럼에도 전망이 너무 좋았어요. 제가 투숙했던 라발스 호텔도 한눈에 볼 수 있었지요. 밥알을 먹고 싶었던 저는 롯데몰 음식점 중 [다솥 맛집]을 선택했는데, 전망까지 좋아서 정말 더 좋았어요. 입구부터 정갈한 분위기, 위생 등급도 높게 받았나봐요. ^^ 그래도 창가 쪽 자리가 남아있어 굿뷰를 배정받았습니다. 부산 영도 롯데몰 광복점 [다솥 맛집] 메뉴 전복 송이밥 보통으로 주문~^^ 라발스 호텔 뷰, 하늘이 맑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나름의 분위기는 있네요. [다솥 맛집] 밑.. 2020. 11. 4.
부산 흰 여울 문화마을 뷰 맛집 카페 추천 [신기 여울] 부산 흰 여울 문화마을 뷰 맛집 카페 추천 [신기 여울] 이젠 지난여름이 된 이번 여름, 짧았던 부산 여행 중에 방문했던 흰 여울 문화마을의 뷰 맛집 카페 [신기 여울]. 평일에 방문해서인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고, 카페나 음식점도 거의 못 찾았었습니다. 사실은 밥 한 끼를 해결할 생각이었으나 음식점이 마땅치 않아 바다만 실컷 보고 달달한 케이크에 커피나 한 잔 할 겸 검색해두었던 카페를 방문했던 것이지요. 역시 소문대로 뷰가 너무 좋았던 카페 [신기 여울]. 부산 영도 카페 [신기 여울] 메뉴 인절미 모찌를 주문했으나 마침 그 메뉴만 없는 운명이 또 다가와... 쑥 크림 모찌를 먹었는데 그것도 맛있었어요. ^^ 모던하고 조금은 어두운 분위기의 조명 제가 주문한 커피를 열심히 준비 중이신 사장님으로.. 2020. 9. 28.
부산역 근처 맛집 [경성 주방] 부산역 근처 맛집 [경성주방] 지난 7월 방문했던 부산,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내려놓았던 블로그 포스팅.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부산역 근처 밥집을 검색하던 중 알게 된 경성 주방, 택시 타고 경성 주방에 가 달라 했더니 기사님은 무슨 주방용품 파는 곳인 줄 아시더라고요. ^^ 부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경성 주방에서 혼밥을 든든하게 먹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길, 아쉬움과 작은 추억들을 안고 왔더랬죠. 동화 속 그림 같은 외관의 경성 주방 아늑한 내부의 나무나무한 인테리어가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 손님에 대한 공경, 음식에 대한 정성 그래서 경성 주방인가봐요~ 단출한 경성 주방의 메뉴판 이 집의 스페셜 메뉴인 초량 볶음(낙지+돼지 불고기)을 주문했어요~ 든든한 한끼가 나왔습니다. 부산.. 2020. 9. 10.
부산 깡통시장 [이가네 떡볶이] 부산 깡통시장 [이가네 떡볶이] 오늘 오랜만에 소개 드릴 곳은 부산 깡통시장의 유명한 떡볶이집, 이가네 떡볶이입니다. 2015년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영 이후 부산 깡통시장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지난달 방문했을 때만 해도 아직 휴가철이 아니라서 그런지 비 때문인지 시장이 조용했는데, 이가네 떡볶이에만 사람들이 모여있었어요. 비가 많이 내리던 날이라 귀찮았으나 떡볶이 먹을 생각에 택시를 잡았습니다. ^^ 비 오는 날이라 그런지 뭔가 어두워 보였던 시장 분위기 ^^;; 관광객이라고는 없는 느낌이었지만 이가네 떡볶이에는 사람이 많네요. 백종원의 3대 천왕 우승 맛집! 이가네 떡볶이입니다. 이가네 떡볶이 메뉴 색감이 다했다. 넘나 먹고 싶은 비주얼의 이가네 떡볶이. 떡볶이 1인분과 어묵 1개를 주문했어요. 취향.. 2020. 8. 26.
부산 자갈치 시장 생선구이 맛집 [진주 식당] 부산 자갈치 시장 생선구이 맛집 [진주 식당] 저녁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부산 자갈치 시장, 시장 구경도 할 겸 해서 자갈치 시장으로 향했습니다.회를 좋아하지 않아 생선구이를 먹으러 갔지요. 검색해 보니 자갈치 시장에 생선구이를 파는 곳이 쫙~ 있다고 하여 별 고민 없이 가봤습니다. 비 오는 자갈치 시장, 평일이라 관광객이 더 없는 느낌이었어요.자갈치 시장의 명성답게 많은 해산물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둘러보다가 입구에서 본 [진주 식당]이라는 곳에 들어갔어요. 부산의 명소 [자갈치 시장] 횟집과 생선구이 집들이 즐비해있었는데요, 입구 쪽 진주 식당이라는 곳에서 생선구이 1인분(2마리 주신 다함, 만 원 ^^)을 주문했어요. 혼자 여행 때마다 느끼는 혼밥 가능 식당의 중요성~ 자갈치 시장 생선구.. 2020. 7. 20.
부산 영도 가볼 만한 곳 [흰 여울 문화마을] 부산 영도 가볼 만한 곳 [흰 여울 문화마을] 부산 영도로 잡은 숙소, 근처에 있는 가볼 만한 곳들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흰 여울 문화마을.영화 [변호인]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하여 찾아가 봤습니다.부산 영도 라발스 호텔에서 택시로 약 10여 분이면 도착 가능했던 흰 여울 문화마을.바다와 예술의 만남 같은 마을 분위기가 왜 영화 촬영지로 많이 이용되는지 알 것 같았어요. 바닷가 언덕에 자리한 부산 영도 흰 여울 문화마을.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조용조용하게 거리를 걸어봤어요.바다와의 경계가 거의 없는 듯한 마을의 분위기가 비 오는 날을 맞아 더 운치 있게 느껴졌습니다. 비 오는 날이라 하늘은 구름이 몽땅 가려버렸네요.그러나 흐린 날씨와 더 잘 어울리는 바닷가 분위기.날씨 때문인지 유동인구는 .. 2020. 7. 19.
부산 영도 호텔 추천 [라발스 호텔 / 스탠다드 더블 오션뷰] 부산 영도 호텔 추천 [라발스 호텔 / 스탠다드 더블 오션뷰] 7월 초 떠났던 2박 3일의 부산 여행.해운대나 송도바다 쪽에 사람이 많이 몰린다고 하여 비교적 사람들의 이동이 적은 영도를 이번 부산 여행지로 정했습니다.부산 영도에는 비교적 규모가 있는 호텔이 두 군데 있었는데요, 바로 밸류 호텔과 제가 숙박한 라발스 호텔입니다. (두 호텔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서로의 뷰를 책임지고 있기도 하죠.) 부산 영도는 섬인데요, 섬이라기에는 크고 주거 건물과 여행지가 함께 공존하는 바닷가 도시 느낌이었습니다. 호텔에서 밖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정말 여행 온 기분이 느껴졌어요. KTX를 타고 약 2시간 반 만에 도착한 부산역, 부산역에서 영도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10분 정도 걸렸던.. 2020. 7. 18.
반포 한강공원 / 서울 가볼 만한 곳 반포 한강공원 / 서울 가볼 만한 곳 벌써 여름이 왔습니다.한강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가보아도 나름의 느낌이 있지만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은 이 여름밤, 산책하기 한강만 한 곳이 있을까 싶습니다. 하여 오늘은 반포 한강공원 사진을 몇 장 넣어봅니다. 요즘 한강에 텐트를 빌려 (근처에 대여하는 업체가 많이 있더라고요.) 놀러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저는 텐트를 빌려 가지는 않았고 그냥 밤 공기 좀 쐬러 반포 한강공원에 다녀왔었습니다. (반포 한강공원에 가니 돗자리만 대여해 주는 곳도 있었어요.) 저는 걸어서 반포 한강공원에 갔습니다.강남 고속버스 터미널(고터) 역에서 걸어갔어요(8-1번 출구)~ 밤에도 한강으로 걸어가는 다른 분들을 쉽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걸어서 20분 정도면 반포 한.. 2020. 7. 9.
대관령 할머니 손맛 맛집 [(횡계리) 원 칼국수] 대관령 할머니 손맛 맛집 [(횡계리) 원 칼국수] 강원도 대관령, 횡계리에 있는 작은 칼국수집인 원 칼국수.할머니께서 해주시는 손맛으로 현지인에게 유명하다 하여 방문해보았어요.가게는 주유소 옆에 작은 건물이었고, 내부도 아담했습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해장 겸 들른 할머니 손칼국수 전문 [원 칼국수]단출한 메뉴판이 맛에 대한 기대감을 올려줍니다. 몇 테이블 안되는 아담한 실내.저희까지는 음식을 받았는데 이 날 가스가 떨어져서 가스를 기다리느라 뒤 테이블부터는 음식이 늦어졌어요.(도시가스가 아닌 듯) 손칼국수, 해물 전, 보리 공깃밥과 막걸리가 전부인 메뉴판.해물 전 하나 먹을까 했더니 이 날은 불가하다고 하셨어요. ㅜ.ㅜ 원 칼국수집의 특제 양념장입니다.입맛에 맞게 칼국수에 넣어 드시면 돼요~ 칼국수가 나.. 2020. 7. 9.
강원도 평창 (횡계) [평창 한우마을 & 횡계 지박사의 낭만 식당] 강원도 평창 (횡계) [평창 한우마을 & 횡계 지박사의 낭만 식당] 오늘 포스팅은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에서 1박 하던 날 저녁식사 메뉴였던 횡계리 평창 한우마을 식당과 술집 낭만포차입니다. 평창은 작은 동네이기는 하나 호텔에서 차로 10분 정도 내려오면 횡계리에 식당과 마트가 있습니다. 술집도 있고요.저녁을 먹기 위해 차로 10분 정도 이동하여 평창 한우마을 (대관령 한우 정육매장 & 식당)에 갔습니다.이 동네가 한우가 유명하다 하여 신선한 한우를 먹었어요. ^^해발 700미터에서 먹어서인지 고기 맛이 다른 기분. ^^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가격파괴, 착한 가격의 맛있는 한우.평창 한우마을 대관령 정육매장 & 식당 평창 한우마을 식당에서는 한우뿐 아니라 평창의 각종 로컬푸드도 함께 팔고 있습니다.사.. 202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