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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도착 후 숙소에 짐을 두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장 쪽으로 걸어갔어요.
10분 이내에 도착~ 빠르게 걸으면 5분 안에는 도착하는 멀지 않은 위치^^
이른 저녁이었지만 너무 배가 고팠던...;;
혼밥할 수 있을 만한 식당을 찾아보다가 적당한 식당을 하나 발견했어요. ^^
"1인분 식사할 수 있나요~?" "네, 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더 거나하게 먹고 싶었으나 혼여행의 불편한 점 중 하나죠.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을 수 없다는 것? ^^;
그래도 급하게 연락된 친구가 밤늦게는 온다고 하여 내일을 기약하며 간단하게 식사해 봅니다.
내부는 아담한 편이구요.
먹고 싶었던 해물 뚝배기를 하나 주문했어요.
밑반찬이 나름 정갈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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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생선구이 좋아하는뎁...
생선 구이는 이렇게 2인분 이상만 파는 식당들이 어디든 많더라구요. 아쉽.
해물 뚝배기 비주얼이 괜찮은데요~
나름 실한 구성입니다.
국물도 시원하여 먹기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해물뚝배기에 집중해서 한 그릇 뚝딱하고 나왔어요.
나와서 주변 풍경들을 감상하며 산책했었죠~
식당에 들어가면서 봐두었던 햇노가리.
구워서 팔고 계셨는데, 결국 사서 저녁에 맥주 안주로 숙소에서 잘 먹었었죠.
야들야들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여행의 맛 ^^
와~ 좋다^^
사진을 보다 보니 또 가고 싶어집니다.
통영에서 혼자 여행 중이시라면~ 승희 식당에서 해물뚝배기로 한 끼 해결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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