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노형동카페1 반응형 제주 시내 브런치 카페 추천 [소이재] 제주 여행 마지막 날, 비행기를 타러 가기 전. 호텔 체크아웃 후 방문했던 브런치 카페 소이재. 가볍게 커피와 함께 브런치를 먹을 곳을 검색하다가 들른 곳인데요,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고 카페 인테리어도 너무 제 취향 저격이었던 곳입니다. ^^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데 아무리 시내라지만 주택가 쪽으로 계속 가는 것 같아 여기가 맞나 했었죠. 하지만 골목에 혼자 예쁘게 자리한 카페 소이재가 있었죠. 우드 톤의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제 취향에는 너무 딱인 카페였습니다. 직원은 사장님이신지 잘 모르겠으나 여성분 한 분이 계셨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음식을 준비하는 시간은 약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그래도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 지루하지 않은 카페 .. 2022.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