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가족호텔1 반응형 통영 가성비 숙소 추천 [엔쵸비 호텔] 아직은 찬바람이 제법 불던 올해 초 2월의 어느 날. 생각을 정리해 본다며 혼자 떠는 통영(결국 중간에 친구가 놀러와 우정 여행으로 변했지만^^;;)은 여전히 그리웠던 풍경 그대로였다. 몇 년 전, 그리고 또 몇 년 전. 그렇게 두 번 방문한 적 있는 도시. 작은 항구도시에 부는 짠 내 나는 바람과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작은 도시의 풍경이 그리워 꼬옥 다시 찾고 싶었던 곳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정하지 않았지만, 숙소는 미리 예약하고 가야지 싶어 검색하다가 찾은 작은 호텔. 나름의 오션뷰를 가진 호텔인데 나는 굳이 오션뷰를 선택하지는 않았다.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아 걸어서도 다닐 수 있고, 안전하고 깔끔한 곳을 찾았는데, 정확하게 잘 고른 것 같아 뿌듯. 통영 엔쵸비 관광호텔(ANCHOVY HOT.. 2022.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