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호텔 추천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평창의 라마다 호텔입니다.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의 정식 명칭은 라마다 호텔 & 스위트 평창 바이 윈덤입니다.
라마다는 윈덤 계열의 호텔입니다.
(이 포스팅은 홍보 글이 아닙니다.)
전날 정동진 1박 후 진부역(평창)으로 넘어왔습니다. 이번에도 기차를 타고 이동했고 지인분의 차량으로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호텔까지 이동했습니다. (약 30분 소요)
가는 길이 모두 푸릇푸릇, 강원도에 온 것이 실감이 났습니다. 강원도 여행하면 푸른 동해 바다도 생각나지만, 이런 공기 좋은 산도 떠오르는데요 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한 프레임에 안 들어오는 넓은 강원도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객실 수만 670여 객실입니다.
또한 전 객실 복층입니다. ^^
(체크인 : 15시, 체크아웃 12시 / 성수기에는 체크아웃 11시)
라마다 평창 호텔 앤 스위트의 1층 로비입니다.
깔끔하고 넓은 로비.
우측에 살짝 가려서 안 보이는데, 저기가 프론트 데스크입니다.
친절한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직원분들 ^^
로비 한 편에 마련되어 있는 비즈니스 센터 개념의 PC 사용 공간
로비에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공간.
성수기에는 많은 분들이 앉아서 즐길 공간~ 평창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지대가 높다 보니 공기도 좋고, 횡계 및 평창이 잘 보입니다.
평창이 해발 700M라는 문구를 여기저기서 보았는데, 700미터가 생체 리듬이 가장 활발해지는 높이라고 합니다.
특히 여자에게 더 좋은 높이라고 하네요. ^^
밖을 구경하고 체크인하고 키를 받아 올라갑니다.
표시에 보이는 풍경 마루는 조식당입니다.
호텔이 넓어서 저 같은 길치는 길 잃어버리겠어요. ^^;
<스키/보드 렌탈 공간>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1층에는 겨울 시즌에 스키와 보드를 렌탈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겨울에 주변 스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이 투숙하시고 대여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하여 대여 시 짐을 보관하는 라커도 1층에 같이 있습니다.
<스키/보드 렌탈 시 이용하는 라커룸>
감각적인 엘리베이터 ^^ 배정받은 4층으로 올라갑니다.
4층이라지만 건물 자체가 높은 고지에 지어져있어서 뷰가 14층 정도는 되는 느낌입니다.
4천000호, 방으로 들어가 봅니다.
객실이 생각보다 더 넓어요. 강원도 평창 /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의 전 객실은 복층입니다.
그래서인지 층고가 상당하여 더 넓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확 트인 뷰도 한몫했지요.
제가 투숙한 객실은 디럭스 패밀리 트윈 (침대 타입 : 더블 + 싱글)입니다.
객실 내에 소파 공간도 넓고 전체적으로 확 트인 느낌입니다.
개인 금고, 주방 시설(단, 싱크대는 사용 가능하나 인덕션 사용 불가 / 안전 문제), 가운과 슬리퍼
미니 냉장고(생수), 전자렌지있음
단, 슬리퍼가 일회용이 아닌 것이 아쉽네요. |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 디럭스 패밀리 트윈 화장실 내부
깔끔한 화장실, 어메니티를 볼까요.
강원도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욕실 어메니티 구성
: 샴푸, 컨디셔너(린스), 샤워젤, 바디로션, 빗(COMB), 면봉&화장솜(VANITY KIT), 샤워캡, 칫솔&치약 세트
객실로 돌아와서...
녹차와 믹스커피와 커피포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복층 구조라서 계단에 올라가서 찍어봅니다.
객실 층고가 느껴지나요?
디럭스 패밀리 트윈은 혼자 사용하기에는 침대가 너무 많네요. 3인 이상 가족 단위 고객이 사용하기에 좋은 객실입니다.
생각보다 넓었던 소파도 유용했어요.
복층 객실입니다.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는 전 객실이 복층입니다.
본 건물에는 이렇게 일반 객실들이 있고 언덕을 올라가다 보면 테라스 동이 따로 있어서 좀 더 특별한 숙박을 원하실 땐 테라스 동을 예약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금액은 좀 더 높지요.)
복층은 층고가 높지 않아요.
그렇지만 이불 추가를 한다면 두 세명은 거뜬히 잘 수 있는 공간입니다.
복층 공간에서는 또 다른 뷰를 감상하실 수 있으며, 복층에도 콘센트 꽂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불은 따로 추가하셔야 합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올림픽 치른 도시, 평창.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입니다.
객실의 테라스입니다. 사진에는 아담하게 나왔는데 생각보다 테라스도 넓었어요.
평창의 해발 700미터 맑은 공기와 함께 믹스 커피를 한 잔 탔습니다.
강원도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의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 리뷰였습니다.
호텔 내에 양떼 목장이 제법 크게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가족 여행자분들께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수영장(여름 성수기에는 운영 예정이라고 함)과 사우나도 있고, 주변에 산책하기에 너무 좋더라고요.
지하에 오락실과 편의점도 있었습니다. 또봉이 통닭집도 있어요.
사실 지하라고 하기에는 밖이 너무 잘 보이는 건물 구조였어요. ^^
객실 요금도 그렇게 높지 않고 특급 호텔에서 투숙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 평창 (진부역에서 차로 30분)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를 강원도 평창의 가성비 호텔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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