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해서 벌써 몇 달째 잘 사용하고 있는 에어팟 프로.
원래 삼성 유저였다가, 핸드폰을 아이폰으로 갈아타면서 저도 에어팟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큰맘 먹고 약 30만 원 정도의 금액에 에어팟 프로를 구매했죠. ^^
저렴한 금액은 아니어서 고민을 했었지만, 사용 후 지금에서 느끼는 후기는 완전 만족!
이어폰은 줄이 있어야 떨어져도 안 잃어버리는 것 아니냐고 생각했던 옛날 사람 ㅋ
하지만 이젠 왜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는지 너무 이해가 됩니다.
온라인(NS홈쇼핑)을 통해서 구매했어요. 마침 NS홈쇼핑 쿠폰이 있었어요~ 눈누~
보험 가입도 할 수 있고 그랬던 것 같은데... 저는 그런 복잡한 것을 좋아하지 않아 하지 않았습니다. ^^;
나도 아이폰 유저에 이어 에어팟의 유저가 되는 순간!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상자를 언박싱 해봅니다.
에어팟이 처음이라 기능적 설명은 어렵지만 ^^; 많이들 아시다시피 에어팟 2세대는 콩나물처럼 길게 생긴? 모양이구요~ 제가 구매한 것은 에어팟 프로! 입니다.
2021년 후반에 에어팟 3세대도 출시되었어요.
에어팟 2,3세대는 오픈형이고 에어팟 프로만 커널형(귓속에 깊이 들어가도록 긴 원통 형태로 만든 이어폰)이라고 해요.
별생각 없이 구매 시기에 가장 최신에 나온 에어팟을 구매한 것인데 본인에게 맞게 잘 구매한 것이었네요.

에어팟 프로 구성품들 (AirPods Pro)
다 열어본 뒤, 그래서 연결은 어떻게 하는 거지?
했는데 에어팟을 꺼내는 순간 이미 제 핸드폰(아이폰)에 바로 뜨고 자동 연결이 되더라구요.
사용법도 생각보다 편하고 무엇보다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이어폰에 비해 사용시간이 길어서 너무 좋았어요.
지금까지도 무척 잘 사용하고 있고, 구매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콩나물처럼 긴 디자인 보다는 에어팟 프로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
본인의 성향과 제품의 성능을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용~ 저는 에어팟 프로 만족!
'꿈많은 그녀의 일상 > 소소한 일상[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공작소 곰돌이 거품 손세정제 (0) | 2023.06.21 |
---|---|
직장인의 코로나 확진일기 (3) | 2022.05.19 |
아이섀도우 추천 [스틸라 매트 앤 메탈 아이섀도우 팔레트] (0) | 2020.07.01 |
2020 스타벅스 서머 레디 백 언박싱 (0) | 2020.06.30 |
립스틱 추천 [입생로랑 루 쥬 볼립떼 샤인 101] (0) | 2020.06.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