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베이커리 카페 추천 3cats]

서산에 괜찮은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고 하여 다녀와봤습니다. 🙃

평일 휴무에 갔더니 조용했던 카페.
카페로 가는 시골길이 제법 여행의 기분을 살려주더라고요. 브런치 메뉴를 먹고 싶었으나 혼자 먹기에는 과해서 빵 진열대만 어슬렁~

입구에는 이렇게 와인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생각보다 내부 공간이 넓지는 않았어요. 물론 넓긴 한데 제가 더 큰 대형 카페를 생각했나 봐요.

빵을 열심히 골라봅니다.

벌써 많이 팔린 빵들, 진열대 안쪽에서는 빵을 만드시는 것 같았어요.

내부는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

아이스 카페라테와 소금빵, 그리고 맛있었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오션부도 좋지만, 이런 풀뷰? 같은 숲 속 뷰가 더 마음을 평온하게 해 준다는 생각이 들어요.

외부에도 자리가 있긴 했으나 이날 날이 너무 더워서 외부는 나오면서 잠시 구경만 했어요.

조용하게 혼자 책 한 권 읽고 오기 괜찮았습니다. 빵이 맛있어서 주말에는 엄청 사람 많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어쨌든 괜찮은 카페 하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