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8 반응형 서산 꼬막 짬뽕 맛집 [차이한] TV 생생정보에도 나왔다는 서산 꼬막 짬뽕 맛집 차이한에 가보았습니다. 꼬막을 좋아하고 짬뽕도 좋아하는데, 꼬막 짬뽕의 조합이라니 🙃🙃 전 날도 어김없이 달린뒤? 지인들과 우르르 찾아간 짬뽕집! 점심에는 자리가 없다고 하여 걱정했으나 거의 오픈하자마자 도착해서 자리 걱정 뚝! 차이한은 매주 월요일 휴무네요^^ 심플했던 메뉴들, 면보다는 밥이 당겨 짬뽕밥으로 주문했어요. 짬뽕밥도 꼬막 짬뽕밥입니다. 🙃 두근두근~^^ 뻐얼건 국물의 짬뽕밥 도착! 국물이 진한데 맵지는 않았어요. (매운 거 잘 먹음) 아쉬우니까 탕수육도 하나 시켜주었죠~ 밥 말아먹으니 해장 끄읕! 한참 먹다 보니 대기줄을 서는 것이 보였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에도 대기줄을 서다니, 서산 맛집 인증! 기다리는 사람들과 아이컨텍 하다 보니 여유가 .. 2023. 5. 14. 익선동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익선동으로 서울 여행. 직장이 서울에 있을 때에는 밥 먹듯 다닌 서울인데 최근 3-4년간 좀처럼 서울에 나갈 일이 별로 없네요. 오랜만에 서울 공기를 마시러 익선동 나들이를 갔습니다. 연휴라 내 외국인 구분 없이 사람이 아주 많았는데요, 미리 숙소를 예약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익선동에서 아주 가까운,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호텔. 생각보다 크고, 또 깔끔했습니다.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익선동) 로비입니다. 체크인 14시 / 체크아웃 12시였어요. 거의 14시경에 맞춰 입실했습니다. 🙃 객실은 트윈룸으로 예약했어요. 생각했던 대로 객실은 일본 비즈니스호텔이 떠오르는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화장실 크기도 마찬가지고요. 그래도 예상했던 부분이라 괜찮았고, 객실도 깔끔하여 좋았어요. 슈퍼싱글이 아닌 기본 .. 2023. 5. 10. [익선동 카페 / 소금빵 맛집 소하염전] 말로만 듣던 종로 익선동에 놀러 간 날. 연휴라 사람이 더 많았던 것인지 모르겠으나 외국인 70% 한국인 30% 정도 되는 느낌이었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찾은 카페 하나. 익선동에는 아기자기하고 여러 컨셉으로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가 정말 많이 보였는데요, 소금빵을 먹겠다는 생각으로 평소 서지도 않던 줄을 서서 카페에 들어갔어요. 카페 밖에 염전을 재현해 놓은 인테리어. 제가 염전은 조금 아는데 저렇게 끝이 뾰족한 삽으로는 소금을 담을 수 없지요ㅋ 그래도 인테리어가 너무 귀여웠어요. 날씨마저 도와줬던 휴일, 사람이 정말 많아서 줄을 서서 들어갔어요. 드디어 카페 입성! 딱 봐도 너무 맛있어 보여 욕심내서 골라봤습니다. 커피는 거의 쓰리샷 포샷은 되는 듯 사약 커피처럼 진했지만, 소금빵은 살살 녹았어요.. 2023. 5. 9. [서산 대형 카페 / 카페 가온] 서산 시내에서 차로 10분 정도만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서산 밭뷰 맛집 카페 [카페 가온]. 오늘 날이 너무 좋아서 집을 뛰쳐나갔습니다. 시골길을 약간 굽이굽이 들어가니 새로운 길에 기분도 제법 산뜻해졌죠. 완전 확 트인 카페 내부가 시원하게 들어옵니다. 굳이 오션뷰가 아니라 밭뷰여도 뷰맛집 카페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것 같은데요. 인터넷 검색 시 이 귀여운 치즈모양 치즈 케이크를 보고 꼭 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 살짝 고민했지만… 덥석! 디저트들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마카롱과 샌드위치 및 다른 베이커리들도 있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확 트인 내부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역시나 가족이나 연인 단위의 고객들이 많아 저 처럼 혼카페 하기에는 그닥이긴 했습니다. 다음엔 주중에 한 .. 2023. 4. 22. 동인천 한옥 분위기 카페 [오프닝 포트] 오늘 소개할 곳은 동인천과 신포동 사이 즈음 위치한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입니다. 오프닝 포트라는 곳인데, 가족들과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걷다가 들어가게 되었어요. 기존 주택을 개조한 느낌이었는데요, 살고 싶은 따뜻한 한옥의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어요. 인천 중구 답동로12번길 6-6 [동인천(신포동) 카페 오프닝 포트] 기대감을 안고 들어가 봅니다. 와우~ 한옥마을에서 숙박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입구 ^^ 한옥 중정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통유리창으로 넓게 표현한 인테리어가 시원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감각적이면서 따뜻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요. 다만, 살짝 쌀쌀한 느낌 ^^; 아마 문을 닫아도 하늘이 열려 있어서 일까요; 차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았어요~ 의자는 폭신하지는 않음 한옥 카페라 함께 간.. 2023. 1. 28. 태안 안면도 카페 추천 [멜로우 데이즈]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태안 안면도에 위치한 예쁜 카페, 멜로우 데이즈입니다. 태안이면 바다 전망을 봐야 한다는 선입견이 있겠지만, 바다는 바다대로 보고 맛있는 커피도 한잔하고 싶다면. 정원 있는 주택에 놀러 간 기분이 드는 멜로우 데이즈 카페에 들러보실 것을 추천드려요. 외관부터 너무 예쁘죠? 우리집이었으면 좋겠네요. ^^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햇살이 내리쬐는 날에는 더욱더 예쁜 창가 옆자리들. 커피도 제법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 특히 예쁜 위 사진의 자리. 모두가 탐낼만한 자리죠? 아래는 멜로우 데이즈 메뉴 안면도에서는 바닷가 카페를 가야 한다고 열심히 검색했었는데, 여기로 오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예쁜 자리를 찾아 2층까지 성큼성큼, 2층도 좋았어요. ^^ 따뜻함이 느껴지는.. 2023. 1. 24. 인천 중구 분위기있는 중식포차 [중구집] 인천 중구, 동인천 역에 있는 분위기 맛집 술집 [중구집]. 좋은 곳 없나~ 인터넷으로 뒤적이다가 발견한 작은 공간입니다. 밥은 무겁고, 밥술을 하고 싶었던 일행과 함께 찾은 곳인데 생각보다 더 분위기가 GOOD! 이국적인 인테리어에 코로나로 한동안 못 갔던 해외여행의 기분도 잠시 느껴졌어요. ^^ 입구부터 느껴지는 힙함^^ 내부에 사람이 많아 사진은 겨우 한장뿐입니다. 언뜻 보아도 분위기가 너무 좋죠? 요즘 이동네(개항로)에서 밀고 있는 개항로 맥주라는 것도 주문해 줍니다. 약간 흑맥주 느낌이에요. 중식 포차 다운 메뉴들이 있었는데, 안주의 양과 종류는 그리 많지 않았어요. 하지만 분위기가 다하는 느낌적인 느낌 꿔바로우랑 면요리하나를 시켜먹었던 기억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았는데 홍등의 붉은 분위.. 2023. 1. 24. 충남 내포 신도시 부대찌개 맛집 [장혁민의 부대찌개] 충남 예산군 샵교읍 내포 신도시. 내포 신도시에 부대찌개 맛집이 있다고 하여 점심 식사 겸 찾았던 곳인데 알고 보니 프렌차이즈였네요. 그래도 맛은 최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한 부대찌개집입니다. ^^ 처음 방문했을 때는 점심시간 때라 사람이 많았는데, 두 번째 방문 때는 약간 여유로운 시간에 방문해서 편하게 식사했지요. 눈누~ 내포를 방문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 두 번 방문에 두 번을 방문한 곳입니다. 해장에 딱이라서...^^; 우선 메뉴는 아래와 같구요~ 사리를 추가하여 부대전골을 주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메뉴부터 이미 맛있음. 내포 신도시 장혁민의 부대찌개 내부 모습입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너무 거하게 시킨 것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도 거의 싹비웠습니다. 맛있음^^ 부대찌개가 끓을 때까.. 2022. 9. 16. 통영 가볼 만한 곳 Best3 [달아공원, 동피랑, 이순신공원] 지난 통영 여행에서 들른 곳 중 가볼 만한 곳으로 추린, 내가 가본 통영 스폿 베스트 3. 1. 달아공원 렌터카를 이용하여 다녔던 통영의 둘째 날. 선셋으로 유명하다는 달아 공원을 베스트 스폿으로 뽑은 이유는, 달아 공원 자체도 아름답지만 달아공원까지 가는 드라이브 코스가 너무~ 기억에 남고, 정말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이전 통영 여행때는 주요 관광지만 스폿 스폿 돌아다녔던지라 드라이브를 할 여유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통영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도 달아공원으로 가는 길의 풍경!!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통영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달아공원은, 왜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수 밖에 없는지를 느끼게 해주었죠^^ 완전 강추~! 다리 이름이 뭐였더라... 네비에 달아공원을 찍고 가는 길에 있던 통영의 다리를 지나~.. 2022. 9. 7. 통영 밥집 추천 [동피랑 생선구이] 통영에서의 아침이 밝았죠. 전날 굴 세트에 한잔 얼큰하게 한 우리는 식사 메뉴를 찾고 있었는데, 평소에 좋아하는 생선구이집을 발견하여 들어갔어요. 예전 통영 여행 때도 생선구이를 인심 좋게 주셨던 것이 생각나서 이번에도 생선구이를 꼭 먹고 싶었었죠. 현지인 추천 맛집이라고 당당하게 붙여 놓았네요. 여행지 식당 느낌입니다. 맞는 말이지만 ^^; 내부는 이런 모습이구요, 동피랑 맛집이라는 생선구이 집의 메뉴입니다. 백반과 해물탕, 굴 요리 등을 팔고 있어요. 생선구이를 2인분 주문했어요. 정갈한 반찬들도 만족입니다. 주문한 생선구이가 맛있게 구워 나왔습니다. 우왕~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여러 종류의 생선구이가 나왔어요. 역시 통영의 인심 최고입니다~!!! 꽃게가 두 마리나 들어가 있는 꽃게탕이 서.. 2022. 9. 2. 통영 굴 정식 맛집 [대풍관] 올해 초 겨울, 통영이 그리워 혼자 훌쩍 떠났던 통영. 통영 하면 굴!!! 굴 정식을 혼자라도 먹을 생각이었는데, 마침 일정 맞는 친구가 늦게라도 합류하여 함께 한잔 곁들여 먹었던 굴 정식~ 너무 맛있었던 굴! 가기 전 검색을 조금 해본 뒤 방문했던 식당인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었다. 그래도 맛이 있어서 다행^^ 메인 거리에서도 멀지 않았고, 숙소도 걸어갈 수 있는 곳. 사실 통영 강구안 주변은 다 걸어 다닐만한 곳들이라 너무 좋다. 여행 기분도 좋고~ 뚜벅이도 먹을거리 볼거리 많아서 좋은 곳 통영^^ 고민없이 A코스로 2인분 주문!! 사람이 많죠~? ^^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시작~!! 와우! 정갈한 밑반찬들이 신속하게 세팅됩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식당이다 보니 착착착 바로바로 준비되는 메뉴들~ 정말.. 2022. 8. 28. 통영 해물뚝배기 혼밥 가능한 [승희 식당] 통영 도착 후 숙소에 짐을 두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장 쪽으로 걸어갔어요. 10분 이내에 도착~ 빠르게 걸으면 5분 안에는 도착하는 멀지 않은 위치^^ 이른 저녁이었지만 너무 배가 고팠던...;; 혼밥할 수 있을 만한 식당을 찾아보다가 적당한 식당을 하나 발견했어요. ^^ "1인분 식사할 수 있나요~?" "네, 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더 거나하게 먹고 싶었으나 혼여행의 불편한 점 중 하나죠.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을 수 없다는 것? ^^; 그래도 급하게 연락된 친구가 밤늦게는 온다고 하여 내일을 기약하며 간단하게 식사해 봅니다. 내부는 아담한 편이구요. 먹고 싶었던 해물 뚝배기를 하나 주문했어요. 밑반찬이 나름 정갈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나도 생선구이 좋아하는뎁... 생선 구이는 이렇게 2인분 이상만 .. 2022. 8. 22.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