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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 신도시 부대찌개 맛집 [장혁민의 부대찌개] 충남 예산군 샵교읍 내포 신도시. 내포 신도시에 부대찌개 맛집이 있다고 하여 점심 식사 겸 찾았던 곳인데 알고 보니 프렌차이즈였네요. 그래도 맛은 최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한 부대찌개집입니다. ^^ 처음 방문했을 때는 점심시간 때라 사람이 많았는데, 두 번째 방문 때는 약간 여유로운 시간에 방문해서 편하게 식사했지요. 눈누~ 내포를 방문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 두 번 방문에 두 번을 방문한 곳입니다. 해장에 딱이라서...^^; 우선 메뉴는 아래와 같구요~ 사리를 추가하여 부대전골을 주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메뉴부터 이미 맛있음. 내포 신도시 장혁민의 부대찌개 내부 모습입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너무 거하게 시킨 것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도 거의 싹비웠습니다. 맛있음^^ 부대찌개가 끓을 때까.. 2022. 9. 16.
통영 가볼 만한 곳 Best3 [달아공원, 동피랑, 이순신공원] 지난 통영 여행에서 들른 곳 중 가볼 만한 곳으로 추린, 내가 가본 통영 스폿 베스트 3. 1. 달아공원 렌터카를 이용하여 다녔던 통영의 둘째 날. 선셋으로 유명하다는 달아 공원을 베스트 스폿으로 뽑은 이유는, 달아 공원 자체도 아름답지만 달아공원까지 가는 드라이브 코스가 너무~ 기억에 남고, 정말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이전 통영 여행때는 주요 관광지만 스폿 스폿 돌아다녔던지라 드라이브를 할 여유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통영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도 달아공원으로 가는 길의 풍경!!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통영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달아공원은, 왜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수 밖에 없는지를 느끼게 해주었죠^^ 완전 강추~! 다리 이름이 뭐였더라... 네비에 달아공원을 찍고 가는 길에 있던 통영의 다리를 지나~.. 2022. 9. 7.
통영 밥집 추천 [동피랑 생선구이] 통영에서의 아침이 밝았죠. 전날 굴 세트에 한잔 얼큰하게 한 우리는 식사 메뉴를 찾고 있었는데, 평소에 좋아하는 생선구이집을 발견하여 들어갔어요. 예전 통영 여행 때도 생선구이를 인심 좋게 주셨던 것이 생각나서 이번에도 생선구이를 꼭 먹고 싶었었죠. 현지인 추천 맛집이라고 당당하게 붙여 놓았네요. 여행지 식당 느낌입니다. 맞는 말이지만 ^^; 내부는 이런 모습이구요, 동피랑 맛집이라는 생선구이 집의 메뉴입니다. 백반과 해물탕, 굴 요리 등을 팔고 있어요. 생선구이를 2인분 주문했어요. 정갈한 반찬들도 만족입니다. 주문한 생선구이가 맛있게 구워 나왔습니다. 우왕~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여러 종류의 생선구이가 나왔어요. 역시 통영의 인심 최고입니다~!!! 꽃게가 두 마리나 들어가 있는 꽃게탕이 서.. 2022. 9. 2.
통영 굴 정식 맛집 [대풍관] 올해 초 겨울, 통영이 그리워 혼자 훌쩍 떠났던 통영. 통영 하면 굴!!! 굴 정식을 혼자라도 먹을 생각이었는데, 마침 일정 맞는 친구가 늦게라도 합류하여 함께 한잔 곁들여 먹었던 굴 정식~ 너무 맛있었던 굴! 가기 전 검색을 조금 해본 뒤 방문했던 식당인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었다. 그래도 맛이 있어서 다행^^ 메인 거리에서도 멀지 않았고, 숙소도 걸어갈 수 있는 곳. 사실 통영 강구안 주변은 다 걸어 다닐만한 곳들이라 너무 좋다. 여행 기분도 좋고~ 뚜벅이도 먹을거리 볼거리 많아서 좋은 곳 통영^^ 고민없이 A코스로 2인분 주문!! 사람이 많죠~? ^^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시작~!! 와우! 정갈한 밑반찬들이 신속하게 세팅됩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식당이다 보니 착착착 바로바로 준비되는 메뉴들~ 정말.. 2022. 8. 28.
통영 해물뚝배기 혼밥 가능한 [승희 식당] 통영 도착 후 숙소에 짐을 두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장 쪽으로 걸어갔어요. 10분 이내에 도착~ 빠르게 걸으면 5분 안에는 도착하는 멀지 않은 위치^^ 이른 저녁이었지만 너무 배가 고팠던...;; 혼밥할 수 있을 만한 식당을 찾아보다가 적당한 식당을 하나 발견했어요. ^^ "1인분 식사할 수 있나요~?" "네, 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더 거나하게 먹고 싶었으나 혼여행의 불편한 점 중 하나죠.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을 수 없다는 것? ^^; 그래도 급하게 연락된 친구가 밤늦게는 온다고 하여 내일을 기약하며 간단하게 식사해 봅니다. 내부는 아담한 편이구요. 먹고 싶었던 해물 뚝배기를 하나 주문했어요. 밑반찬이 나름 정갈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나도 생선구이 좋아하는뎁... 생선 구이는 이렇게 2인분 이상만 .. 2022. 8. 22.
통영 가성비 숙소 추천 [엔쵸비 호텔] 아직은 찬바람이 제법 불던 올해 초 2월의 어느 날. 생각을 정리해 본다며 혼자 떠는 통영(결국 중간에 친구가 놀러와 우정 여행으로 변했지만^^;;)은 여전히 그리웠던 풍경 그대로였다. 몇 년 전, 그리고 또 몇 년 전. 그렇게 두 번 방문한 적 있는 도시. 작은 항구도시에 부는 짠 내 나는 바람과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작은 도시의 풍경이 그리워 꼬옥 다시 찾고 싶었던 곳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정하지 않았지만, 숙소는 미리 예약하고 가야지 싶어 검색하다가 찾은 작은 호텔. 나름의 오션뷰를 가진 호텔인데 나는 굳이 오션뷰를 선택하지는 않았다.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아 걸어서도 다닐 수 있고, 안전하고 깔끔한 곳을 찾았는데, 정확하게 잘 고른 것 같아 뿌듯. 통영 엔쵸비 관광호텔(ANCHOVY HOT.. 2022. 8. 13.
부산 호텔 추천 [아바니(AVANI) 센트럴 부산 / 주니어 스위트룸] 이번 여름휴가는 어디서 보내야 하나 고민하다가 지난 해 방문하고 놓친 포스팅이 생각나서 뒤늦게 올려봅니다. 첫 방문 후 편안함이 좋아서 재 방문했던 호텔, 부산 아바니 센트럴 부산. 태국 방콕 등 해외 곳곳에 지점을 두고 있는 호텔로, 글로벌 체인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지만 호텔 다운 편안한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 평일에 이용했던지라 나름 합리적인 금액에 이용하여 더 만족스러웠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건물이 엄청 높은 부산 아바니 센트럴 비행 편으로 부산에 방문했었구요~ 지하철을 이용해서 편하게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해운대나 다른 관광지들처럼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아바니 센트럴 부산은 국제금융센터역에 있어요~ 도보로 가능합니다. ^^ 태국 여행 갔을 때의 편안함이 느껴.. 2022. 7. 22.
충남 태안 안면도 맛집 [맛나리 양갈비] 안면도 읍내에 있는 양갈비 맛집 [맛나리 양갈비]. 어느 순간부터 푹 빠져있는 마라탕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충남 태안 안면도, 승언리라고 부르는 읍내에 맛나리 양갈비집이 있어요. 오픈한지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평소 즐기지 않던 양갈비임에도 맛에 반해서 이렇게 포스팅해봅니다. 양꼬치는 먹어봤어도 양갈비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생소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깜짝놀람. 지금보니 가게 외관 사진이 없네요. ^^;;; 그래서 위치를 먼저 공유~ 무엇보다 양갈비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고, 소고기 같은 느낌으로 맛있었던 맛나리 양갈비. 경기도 어느 지역에서 인기 많던 집인데 이쪽으로 이사하시면서 새로 오픈했다고 들은 것 같아요. ^^ 내부는 대략 이런 분위기이구요. 한쪽엔 마라탕 재료를 고를.. 2022. 7. 10.
선정릉역 맛집 하루방 (맛있는 녀석들 나옴) 오늘의 포스팅은, 강남 선정릉역 맛집이라는 [하루방]입니다. 근처 갈 일이 있어 간단하게 식사할 곳을 찾다가 검색해서 간 곳인데요~ 제가 다녀온 후 맛있는 녀석들 촬영으로 문세윤님도 다녀가셨더라구요^^ [하루방]은 강남 선정릉역에서 도보로 쉽게 갈 수 있어요~ 점심때쯤 가보니 주변 직장인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 그리고 메뉴 검색 시 던지기탕이라는 이름이 신선해서 방문해 본 곳이에요. 규모는 작은 테이블이 4개~5개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규모가 작은 편이라 늦게 가면 웨이팅은 필수입니다. 조금만 늦게 갔어도 기다릴 뻔했어요. ^^ [하루방]의 메뉴는 많지 않은데 그래도 딱 먹고 싶은 것들만 모아 놓은 느낌이었어요. 충무김밥을 같이 판매하는 점도 신선했죠. 옹심이를 좋아해서 옹심.. 2022. 5. 21.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지류권으로 바꾸기 아주 소소한 정보를 위한 팁! 모바일로 선물 받거나 구매한 신세계 상품권 지류권으로 교환하기입니다. 신세계 상품권이 생겼었어요. 하필 모바일로 ^^; 지류권으로 바꾼 뒤 이마트에 장을 봐서 동생과 저녁을 해먹었었죵~ 대체 어디서 바꿔야 하나 여러 방법을 검색해 보았는데, 이마트에 가면 [모바일 상품권 무인 교환기]라는 기계가 있더라구요. 그동안은 관심이 없어서 전혀 눈에 띄지 않았는데 찾으려고 가니 바로 보였습니다. 그냥 기계에 있는 순서대로 터치하기만 하면 됩니다. 아주 쉬워요~ 본인 상황에 해당하는 곳을 클릭하고, 순서에 따라 클릭만 하면 바로 이렇게 나와요^^ 이렇게 쿠폰이 승인되면 상품권 교환 버튼을 누릅니다. 두근두근~♥ 짜잔~ 이미지에는 생략되어 있는데 얼마짜리로 교환할지도 선택했었어요. ^^.. 2022. 5. 21.
직장인의 코로나 확진일기 곧 추억 속으로 사라질 것 같아, 나중에 추억 소환용으로 들춰보려 적어보는 코로나 확진 일기. 벌써 두 달은 지나가버린 일입니다. ^^; 지난 3월 초 나는 아닐 것 같던 코로나에 나도 확진이 되어 일주일간 원룸 숙소에서 지내며 바깥공기는 창문을 통해서만 흡입했던 것에 대한 기록입니다. -2022년 03월 01일- 전날 함께 식사했던 지인의 확진 소식에 집 근처에서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이 나옴.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슈퍼면역자인가 싶었지만, 역시 건강은 자신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음. 코로나가 심할 때도 나름 조심했고 약 3년간 잘 버텼는데, 이제서야 걸려버린 느낌이었지요. -2022년 03월 02일- 전날 받은 검사도 음성이었고, 증상도 없었기에 출근함. -2022년 03월 03일- .. 2022. 5. 19.
제주 시내 브런치 카페 추천 [소이재] 제주 여행 마지막 날, 비행기를 타러 가기 전. 호텔 체크아웃 후 방문했던 브런치 카페 소이재. 가볍게 커피와 함께 브런치를 먹을 곳을 검색하다가 들른 곳인데요,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고 카페 인테리어도 너무 제 취향 저격이었던 곳입니다. ^^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데 아무리 시내라지만 주택가 쪽으로 계속 가는 것 같아 여기가 맞나 했었죠. 하지만 골목에 혼자 예쁘게 자리한 카페 소이재가 있었죠. 우드 톤의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제 취향에는 너무 딱인 카페였습니다. 직원은 사장님이신지 잘 모르겠으나 여성분 한 분이 계셨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음식을 준비하는 시간은 약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그래도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 지루하지 않은 카페 .. 202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