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8 반응형 동인천 산책하기 좋은 공원 [화도진 공원] 동인천 산책하기 좋은 공원 [화도진 공원] 오늘 소개드릴 곳은 동인천 산책하기 좋은 공원, 화도진 공원입니다.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 시대 속에 공원들도 폐쇄하고 있는데요, 동네에 있는 작은 이 공원은 폐쇄한다는 말을 못 들어보았네요. ^^화도진 도서관 바로 옆에 있는 이 공원은 사실 동네 어른들과 가족들의 산책 장소인데요, 저는 평일 낮에 갔더니 사람도 없고 그 큰 정자에 혼자 앉아 사색을 즐기다 왔더니 생각도 조금 정리되고 좋더라고요.화도진 도서관을 이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도서관 바로 옆이어서 머리 식히기에도 좋습니다. 도서관은 코로나로 정상 운영은 되고 있지 않아 조금 아쉽지만 별수 없지요.자유 공원도 폐쇄한다고 하고 산책하며 머리 좀 식히고 싶은데 갈 곳이 마땅치 않아 찾았던 화도진 .. 2020. 6. 14. [핸드크림 추천] 이솝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 [핸드크림 추천] 이솝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이솝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입니다. 얼마 전 생일에 선물로 받은 제품인데요, 핸드 제품은 거의 저렴이 핸드크림만 사용하는 사람인데 선물 받은 김에 슥슥 발라보니 향이 너무 제 스타일입니다. ^^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EXID를 떠나 새 출발 한) 하니씨가 사용했던 바로 그 핸드 밤입니다.수분 관리는 내 몸 어느 한 군데도 포기할 수 없죠. 사용해보니 보습감이 좋은 제품인데, 향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요. 저는 상큼한 향을 좋아해서 저에게는 취향 저격입니다. ^^ 금액은 2만 원 후반대 ~ 3만 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더라고요. 75ml로 용량도 제법 큽니다. 그리고 호주 제품이네요. 이솝 코리아 유한회사에서 공식 판매.. 2020. 6. 4. [모카포트 사용법] 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기 [모카포트 사용법] 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기 몇 달째 계속되고 있는 집콕 시대,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죠.집순이 스타일이 아닌데 집순이 모드로 계속 지내다 보니 답답한 마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다들 힘드시죠?연일 계속되는 코로나 관련 뉴스 때문에, 이제는 날씨 보다 더 많이 검색하는 그 이름...지긋지긋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막 돌아다닐 수도 없으니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일이 많이 생겼네요.그래서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이 날은 외출하는 남동생의 친구들 커피까지 만들어 테이크아웃 해줬었네요. ^^ 1. 우선 집에 있는 모카포트를 꺼내 줍니다. 2. 전에 쿠팡에서 로켓 배송으로 시켜두고 가끔 마셨던 자뎅 원두입니다. 블렌드(갈아서 판.. 2020. 6. 3. 인천 개항로 카페 추천 [유월의 서] 인천 개항로 카페 추천 [유월의 서] 오늘 소개드릴 카페는 요즘 핫한 개항로입니다. 핫하다고는 하나 평일엔 역시 아직은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동네이기도 하죠. 개항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요즘 제법 이 동네에 발길을 들이고는 합니다. 하늘이 유난히도 파랗던 오후, 저의 생일이었습니다. ^^; 혼자 차 한잔 마시며 저녁 약속을 기다리는 중이었죠. 검색해 볼 때마다 방문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유월의 서라는 카페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유월의 서]는 개항로 메인 로드에서 옆길로 살짝 빠지면 찾을 수 있습니다. 동네 자체가 크지 않아서 멀지는 않습니다. 아담하지만 밝고 환한 하얀 건물이 눈길을 끕니다. 외관으로 보았을 때는 2층도 좌석이 있는 줄 알았으나 카페는 1층 & 야외 테이블만 사용합니다... 2020. 6. 2.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 브랜드 [위드 아이스/기부 배지]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 브랜드 [위드 아이스/기부 뱃지] "희망을 이어가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얼마 전 생일 선물로 받은 기부 배지. 요즘은 생일 선물로 카카오 톡 선물하기를 많이들 이용하실 텐데요... 저도 카톡 선물 받기로 받은 것입니다. 카톡 선물함에 보면 위시리스트에 받고 싶은 선물을 담아둘 수 있는데, 제가 몇 달 전 언젠가 저도 모르게 이 배지를 담아뒀었나 봐요. "받고 싶은 선물을 받으셨네요."라고 카톡에서 메시지가 와서 무슨 얘기인가 싶었거든요. ^^; 위드 아이스는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을 이해하고자 진행되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기억하기 위해 기부 상품을 브랜드화 시킨 것인데요, 2015년에 공식 런칭했다고 합니다. WITH는 함께하는 따뜻함을, ICE는 루게릭병 환우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2020. 6. 1. 인천 신포동 전망 좋은 카페 [파크엘리 커피] 인천 신포동 전망 좋은 카페 [파크엘리 커피] 오늘 소개드릴 카페는 인천 신포동에 아담한 복층+루프탑+테라스 구조의 전망 좋은 카페 파크엘리 커피입니다. 어쩌면 처음 방문 때는 찾기 힘들 수도 있는 작은 골목에 작은 간판, 저도 우연히 발견하여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몇 달 전 처음 방문했을 때는 자리가 없어 나와야 했던 카페로 평일 오후 사람이 없는 시간대를 골라 다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와~ 근데 기대 이상으로 전망이 너무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내부는 아담하지만 파크엘리 커피가 담고 있는 전망은 아담하지 않습니다. 신포동 일대와 인천항까지 내다보이는 테라스에서의 전망이 너무 좋았어요. 루프탑도 있어서 테라스(아마 제일 인기 자리) 석이 마감되면 루프탑에 올라가서 드셔도 될 .. 2020. 5. 31. 부케가르니 바디미스트 베이비 파우더향(머스크) 부케가르니 바디 미스트 베이비 파우더향(머스크)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저의 일상에 쏙 들어온, 부케가르니 바디미스트입니다. 평소, 아니 평생 향수를 거의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저는... 향수의 진하고 어지러운 향을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올리브영에서 아무 생각 없이 제품 테스트를 해보다가 바디 미스트라는 제품군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참 일찍도 알게 되었습니다. ^^; 진하고 머리 아픈 향은 싫고, 순한 베이비 파우더향 같은 향을 찾고 있었어요. 향수처럼 진하지 않고 마치... 뭐랄까... 고급스러운 페브리즈를 뿌린 느낌? ^^ 하여 바디 미스트를 구매하기로 합니다. 인터넷을 뒤적뒤적 하다가 부케가르니 바디 미스트가 저렴하여 한 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나름 상품평도 괜찮은 것 .. 2020. 5. 30. 문래 카페 추천 [솔트(Cafe Salt)] 문래 카페 추천 [솔트(Cafe Salt)] 문래 창작촌을 다녀왔던 날, 쉼표 말랑에서 기분 좋게 점심을 먹고, 창작촌을 둘러보며 소화를 시킨 뒤 에 들렀습니다. 어느 블로거분의 추천으로 찾아본 뒤 방문했던 카페 솔트. 공업소 사이사이 있는 작은 카페와 가게들을 지나다가 그냥 지나쳤던 카페 솔트. 너무 자연스럽게 섞여 있어서 발견 못하고 지나쳤었지요. 지도를 보다 보니 이미 지나친 것으로 나와서 살짝 당황했던 카페 솔트. ^^ 저 작은 나무 간판 아니었으면 다음 골목 갈 뻔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카페 솔트 메뉴/ 음료 및 디저트 메뉴들이 있습니다. 지금 보니 플레이팅이 예쁜 메뉴들이 있었네요. 그날은 걷다가 지쳐 목이 마르다는 생각이 급해서 별 고민 없이 아이스 카페라테를 냅따 주문했었는데요... 2020. 5. 29. 문래역 맛집 [쉼표, 말랑 / 문래 창작촌] 문래역 맛집 [쉼표, 말랑 / 문래 창작촌] 올드 문래, 문래 창작촌에는 쉼표, 말랑이라는 아기자기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옛 주택을 개조한 듯한 내부는 어릴 적 할머니 집에 놀러 갔던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인기가 많은 곳이라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고 기다렸다가 들어갑니다. 내부가 아담하기도 하고 인기도 많아 주말 점심시간에는 아마 더 기다리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영업시간상 저녁 식사는 어려울 것 같네요. 혹시나 했는데, 이미 만석입니다. 얌전히 대기표에 이름을 적고 기다립니다. 사실 기다려서 먹는 편은 아니지만 앞에 한 팀 있기에 기다려봅니다. 쉼표, 말랑의 메뉴는 그때그때 밥상(그날 그날 달라지는 메뉴)이 유명한 듯. 영업시간 : 화~토 11:30~17:30 (일/월 휴무, 브레이크 타임 없음) .. 2020. 5. 28. 서울 가볼 만한 곳 [문래 창작촌] 서울 가볼 만한 곳 [문래 창작촌] 서울은 숨은 여행지가 많은 곳이죠. 오늘은 문래 창작촌이라는 곳에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오래된 올드 타운들은 이제 더 이상 추억 속에만 있지 않고, 이렇게 문래 창작촌처럼 나름의 멋을 더해 가꿔지고 다듬어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통영이나 목포 등등에도 옛날 동네들에 예술을 더해 동네의 운치를 더해주는 곳들이 너무 많죠. 다만, 이런 곳들은 어떤 분들에게는 실제 거주지이거나 생업의 터전인 경우가 많아 항상 매너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아무리 본인이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한 것이라 해도 말이죠. 사진을 찍을 때도 당연히 초상권을 지켜 주셔야 하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이죠. ^^ 우리는 매너를 갖춘 현대인이니까요. 문래 창작촌에 가기 위해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 2020. 5. 27. 동인천 가볼 만한 고깃집 [밤새 먹소] 동인천 가볼 만한 고깃집 [밤새 먹소] 얼마 전 동네에 오픈한 고깃집 . 아주 오랫동안 농협이 있던 자리인데요. 한참을 비어 있었는데... 뚝딱뚝딱 공사를 하더니 고깃집으로 재 탄생했더라고요. 동네 고깃집이 많지 않아서인지 오픈 이후로 줄 서있는 모습을 종종 보았는데, 아직까지 대기자 명단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인기가 금방 식을 것 같지는 않네요. 합리적인 가격에 소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지, 아니면 최근 시행한 긴급재난 지원금 때문인지 이 날도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 대기하고 먹었어요. 입구 전체가 간판 느낌. 상당히 튑니다. ^^ (숯불 소고기 식당) 밤새 먹소에는 점심 특선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세트 메뉴가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소고기 사 먹기 가능합니다. ^^ 약15.. 2020. 5. 26. [인천 개항로 카페 추천] 개항당 [인천 개항로 카페 추천] 개항당 오늘 소개드릴 카페는 요즘 핫한 인천 개항로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이 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요, 평일 낮에 가보니 역시 주말보다는 한가하고 조용한 분위기여서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개항당은 단층의 카페로 좌석이 7~8개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주말에는 연인이나 친구끼리 들른 사람이 많아 자리가 거의 없었어요. 개항로에서도 나름 인기가 있는 카페인 것 같았습니다. 맞은편에 있는 과 함께 겸사겸사 들르시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하늘이 예쁘던 어느 날, 개항로. 요즘 핫하다고는 하나 역시 이 동네는 보통은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나 요즘 같은 시기에 말이죠. 깔끔한 인테리어의 외관입니다. 현재 한 테이블 있네.. 2020. 5. 2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